해쉬그래프 밋업 후기

정말 알고 싶었던 기술인 해쉬그래프의 서울 밋업이 개최되었습니다.

(Blockchain i 블록체인아이 주최, https://www.blockchaini.io/)
블록체인의 속도가 달팽이라면 해쉬그래프의 속도는 음속2배의 비행기 수준입니다.
100.000s TPS

엄청난 속도 차이때문에 관심이 많이 갔었고 오픈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궁금한 사항이 많았는데 다행히 이번에 서울에서 밋업이 개최되어서 많은 정보를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해쉬그래프 텔레그램엔 벌써 25,000여명이 가입되어 있네요. 역시나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https://t.me/hashgraph 트위터 : @hashgraph

아래 사이트에서 해쉬그래프 Presale 참여자를 받고 있는데 승인된 투자자(accredited investor)만 현재 참여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www.sec.gov/files/ib_accreditedinvestors.pdf)

https://www.hederahashgraph.com/

일반인들은 뉴스레터에 등록하면 투자 정보를 준다고 합니다.

해쉬그래프의 기술은 SDK로 열린다고 합니다.오픈소스가 아닐뿐 소스는 공개한다고 합니다. (dev.hashgraph.com). 그리고 EVM을 구동시킬 수 있다고합니다.

엄청난 처리 속도, 높은 보안성(Asynchronous BFT),DDOS에 강함 등등 해쉬그래프 설명을 듣고 있자니 단점이 없어보였습니다. 물론 완벽한 것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론상으로는 현재로선 가장 앞선 기술로 보입니다. 해쉬그래프는 블록체인도 아니고 암호화폐도 아니라고 합니다.

2세대 코인(Ethereum)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나온 EOS,ADA,NEO,QTUM 등과 해쉬그래프의 동향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블록체인업계에 발을 담근 이유중 하나가 블록체인업계 유명인들을 보는 것이었는데 지금까지 비탈릭,박창기,돈탭스콧,해쉬그래프 대표 등을 봤고 앞으로 우지한,로져버,댄라리머,찰리리,팀드레이퍼 등 유명인사를 보는게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입니다. ^^

해쉬그래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동영상 한번 보세요. 앞부분은 블록체인 쉬운 부분이라 안보셔도 되고 40분정도 부터 보시면 됩니다.

본 글의 원문 : http://blog.naver.com/mhsun/22123715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