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한우의 펑핑을 위한 빅픽쳐(소설)

in #coinkorea7 years ago

STILL HUNGRY입니다.

일하다 갑자기 재밌는 시나리오가 생각나서 글로 한번 옮겨보겠습니다.

현재 코인EX는 USDT마켓 오픈과 동시에 CET토큰을 뿌리며 모든 종류의 돈을 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BCH기축 거래소라는 타이틀이 무색 할 정도로 많은 자금을 모으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BCH출금 수수료도 무료라는 이상한 조건이죠.

BTV CDY를 통해 충분히 주목 받지 못한 탓일까요?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거래량은 확실히 늘고 있고(많진 않습니다) 이것을 통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드레곤슬레이어? 그렇다면 굳이 코인EX가 아니어도 되는데?

제 생각은 CDY를 통한 펌핑입니다.

포크코인(cdy, btv)에는 CET토큰을 주지 않았죠.

코인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없애 가격이 올라갈 여지를 주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개발자측의 채팅은 한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공식 텔레그램의 ADMIN도 개발자측이 아니었습니다.

이어지는 저의 스토리는

  1. 10흘 정도 후에 CDY가격이 어마하게 오릅니다.
    (현 지갑 나왔고 초기물량 채굴중이지 싶습니다.
    여지껏 이전으로 완전치 못했던 세팅이 완료된 컴들이 캔디를 채굴합니다.)

  2. CDY는 BCH를 통해서 밖에 구매하지 못합니다.

  3. 사람들은 DOGE, USDT,BTC를 코인EX로 송금합니다.

  4. CDY를 사려면 BCH를우선 사야하기에 BCH 가격이 높아집니다.

  5. 채굴자집단은 여지껏 채굴한 BTC를 팔아 BTC가격은 낮추고 그 자금으로 비캐를 힘껏 올립니다.

  6. 스위스인인 그는 부스터를 단 BCH 기계를 마음껏 파십니다.

일하는 중이라 짧은 소설을 써봤습니다.

심심풀이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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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y 캔디 몇천개 있지만 쓸데 없는 cdy를 폭등시킬 소재가 없습니다. bch지지하면 그냥 cdy도 사주는 것뿐입니다.

이더가 pos 전환이 3월인데, 빗골에 해쉬양을 뺏기지않기 위해 어느정도 가능은 한 시발점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 잘 읽어보고 가는군요.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구입했지만 ㅋㅋ 지금 비캐보다 더 큰 손실을 주고 있다는... 한 1년은 봐야될 것 같아요

양자컴퓨터 대응이라는게 금방 될일이 아니기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래도 펑핑의 재료로는 충분하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캔디의 유동성 대부분을 가지고 있을 입장에서 여러가지 상상하게 되네요.

저와 같은 생각이군요!!!

Coin Marketplace

STEEM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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