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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첫 암호화폐 매수 이야기 (feat. 스팀파워)
와우.. 프리티 우먼 의 리차드 기어 같이 회사를 사고 팔고 하시는군요.
빅 스케일..
빅스케일 투자가 님의 코인 투자 전략 관심이 생기네요.
위 본문글 8월중순경 딱 정해놓은 바닥 찍을때 까지 기다려 구매하신 것 놀랐는데,
상승 곡선을 잘 타다가,
한방에 다시 그 수준으로 주저앉아버렸네요.
@menerva 님 따라하면, 손실 보지 않을듯 하네요..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저는 주식을 사본 경험도 전무하기에 저 따라하시다 골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 단지 예전부터 비트코인 $5,000 스팀 $1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스팀이 먼저 가격에 도달해서 조금 구매해봤던 것이지요.
9월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는 제가 투자 글을 올리면 따라하셨다가 손해보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글을 함부로 올리기도 조심스럽네요.
년말 연초의 상승장과 btc $20,000.0 와 steem $7 를 알던 사람들은
FOMO 때문에 기다리기 힘든데,
바닥 지지선인 btc $5000 와 스팀 $1 을 설정하고 기다린 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배워야 할 점이라고 보이네요.
다들 50%, 80% 등 물린 분들 많을텐데, 전혀 물리지 않고, 느긋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가끔 투자 혜안을 올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