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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더리움 클래식은 미래가 없다?

in #coinkorea7 years ago

어떻게 보면 해킹으로 남의 기술
(자산
) 빼가서 회사차린거랑 마찬가지인데요 그런류의 사람들이 모인회사면 믿고 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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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소리인가요?

모르시나요? 이클의 탄생배경을? ㅋ
이클은 이더리움을 해킹한 사람들이 해킹한 코인을 상장한거예요 한마디로 도둑질해온거죠

해킹으로 탄생하긴 했지만 지금 개발자들은 해킹과 연관이 없을건데요?

이더리움을 해킹한건 아니고 이더리움 기반 토큰인 DAO를 해킹했죠,
DAO 개발진과 이더리움 개발진이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DAO가 해킹당한 손실을 이더리움 전체 하드포크로 떠안았구요.
해킹된 코인을 따로 상장한건 아니고 해킹된 코인이 일부 포함된 전체 코인을 상장했죠. 해킹한 사람들이 상장을 주도했는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상장을 한건 Poloniex고 Poloniex는 거래량을 노린거고 해킹과는 상관이 없을 가능성도 큽니다.

이더의 소스를 해킹해서...이클을 만든게 아닙니다. 보통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시는데..다오의 취약점으로 이더의 수량이 해커에게로 옮겨졌는데 그걸 원상복구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탈취 이전이점으로 데이터를 복구해서 코인을 새로판게 현재 이더죠. 해커들은 그 이전 버전 이더클래식의 가치가 없어질거같으니 대부분 시장에 팔아버린거고요.
이전버전을 기습상장한 폴로가 오히려 개인적으로 의심이 갑니다. ㅎㅎ

제가 말하는 부분은 현재 이더리움 개발자세력은 dao프로젝트를 찬성하던세력이고 이더리움클래식 개발자세력은 dao를 반대하던 세력입니다. 물론 이더리움이 기술력에 있어서 훨씬 우위를 점하고있지만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훼손하면서 생겼고 이더리움클래식은 블록체인을 훼손하지 않았죠

어설프게 알면...모르는것보다 위험합니다..

토큰의 왈가부가 할 일이 있었다면 사람들이 과연 찾아줄지는 의문입니다.
조심스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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