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덴트코인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내가 힘들게 번 돈으로 투자하는건데 자세히 알아보고 투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덴트코인에 대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2월 성탄절 전에 앱 출시와 함께 미국과 멕시코에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듣기로는 18일 (오늘)에 애플 앱스토어에 올린다고 했으니 애플에서 얼마나 빨리 올려주는냐에 따라
날짜가 나오겠네요.
보통 신청하고 3,4일정도 걸린다고 하니 늦어도 이번 주말에는 앱이 나오겠네요.
앱이 출시되고 나면 미국과 멕시코에서는 덴트앱안에서 광고를 보면 데이터를 보상으로 받을수 있고
페이팔을 통해서 앱안의 덴트코인을 구매후 AT&T, Verizon, Movistar, Telce 통신사들의 데이터를 구매하고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안에 덴트토큰을 구매하는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추가되고 신용카드결제도 가능하게 한답니다.

또한 덴트토큰을 이용해서 글로벌 송금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니 덴트 토큰의 사용자가 꼭 데이터구매를 위한 사람만이 아니라
해외송금을 이용하기위한 사람들까지도 추가되어 더욱더 토큰 이용자수가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송금의 경우 예를 들어 미국에 있는 몇백만의 멕시코 사람들은 미국에서 돈을 벌고 번돈의 상당부분을 멕시코로 보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법체류자라서 은행송금을 이용하지도 못하고 불법송금업체를 이용하는데 수수료가 비싸죠
이런경우 덴트앱에서 덴트토큰을 사서 멕시코에 있는 가족들에게 덴트토큰을 보내면 토큰을 받은 가족들은 토큰을
앱상에 있는 거래소에서 멕시코 돈으로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굳이 해외에서 사례를 볼필요도 없이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한국사람들도 해외에 유학가 있는 자식들에게 스마트폰 클릭 몇번으로 몇분만에 돈을 송금할수가 있죠

위 사진은 현재 덴트와 협력및 파트너쉽으로 앱안에서 이용가능한 텔레콤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덴트를 리플이랑 많이 비교를 했는데
총 토큰 발행갯수도 1000억개로 같고 덴트-통신사, 리플-은행 이라는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어서 비교하기가 좋습니다.

근데 리플은 은행과 은행끼리의 고액자금 송금을 리플로 이용하는게 주된 목적이라 사실 개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덴트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사고 팔고 송금도 하는거라 개인들이 직접 토큰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재미?도 느낄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덴트의 코인 총 발행량 1000억개 중에 ico로 팔린 100억개 정도 토큰만이 일반 가상화폐거래소에서 유통이 가능하고 나머지 900억개의 토큰은 덴트 앱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총발행량이 100억개라고 보시면 되겠죠
거기에 더해 100억개의 코인중에 누가 거래소에서 구매한 코인을 앱상에서 데이터 구매를 위해 앱으로 옮기면 다시 거래소로 나오지 못하기에
코인을 소각하는 효과도 생깁니다 이 경우엔 이론적으로 코인의 유동성이 줄어들고 코인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상 조금은 자세하게 덴트코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또 다른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덴트 공식 한국 매니저분이 운영하는 카톡방입니다.
여기서 덴트에 관한 소식은 매니저분이 알려주는것 외에는 쉽게 믿지 마세요.
22일 오후 5시에 코파운더랑 카톡방에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 분은 직접와서 영어!!로 대화 해보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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