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1/7~14 투자 결산, 한 종목 몰빵 vs 포트폴리오 비교
글들이 좋고 댓글남기고 싶어서 스티밋도 처음 가입했네요 ㅋ
하루에 5%라는건 사실은 대단한 이율입니다. 시중연금리 2% 시대인데 일금리 5%라는건.. 다만 코인시장이 급등장세에서는 하루에도 수십%씩 수익이 나므로 미미하게 느껴질수는 있지만 차곡차곡 손실없이 하루에 5%..아니 하루에 2-3% 씩 꾸준히 수익을본다면 나중에 누적수익률이 얼마인가요..? 후덜덜이죠.. 더군다나 그 수익을 BTC로 바꾸어 적립하고, BTC의 자체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이건 누적되면 어마어마한 복리효과이죠. 워렛버핏할아버지가 턱이 빠지게 놀랄 상황입니다.. IT 주식도 본인은 잘모르는건투자안한다고 사지 않으셨던 확고한 투자원칙이 있으셨는데 심지어 크립토 쪽은 쳐다보지도 않으실거 같아요. 아마도 지금 우리들은 또한차례의 천지가 개벽하는 시대적인 변곡점에 있기에 이 시장의 흐름과 함께 거인의 어깨에서 수익에 참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두가길었습니다 ㅋ 각설하고 granturismo 님께 궁금한것이 있어서 생전 첨 스티밋가입도 했네요.
granturismo님께서는 risk taking 을 극도로 싫어하시며 보수적인 투자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포스팅에서 비트코인을 랜딩 으로 갯수를 늘려오셨다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폴로닉스 등에서 제공하는 랜딩 이율은 사실 지금은 형편없습니다. 그래서 수익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저 역시 리스크테이킹 을 싫어하는 투자자로서 그란투님의 투자방법이 매우 궁금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BTC 갯수를 늘려오셨는지 공유해주실수있으실까요?
타국에서 건강조심하시고 일과 투자 모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에이프릴 팬심 너무 귀여우십니다 에이프릴성공도 기원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