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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브 잡스를 그리워하며, 시간의 구조를 넘은 철학자
@oldstone 님의 포스팅에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 동안의 질타 혹은 찬사가 있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잘못된 견해는 바로 잡아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oldstone 님의 포스팅에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 동안의 질타 혹은 찬사가 있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잘못된 견해는 바로 잡아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잡스의 ㅈㄹ 같은 성격이 도마위에 올랐었지요.
최근 만들어진 잡스의 전기영화도 그의 성격문제를 다루었더군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면 사람과의 관계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진정한 가치를 보고 사람을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댄 라리머도 비슷한 경우에 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 한번 그런 문제가지고 한번 글을 써 볼까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