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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운전하는 순간

in #coinkorea6 years ago

그란 님께서 2008년에 겪으셨던 것을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 늦게 진입하여, 소액으로 재미 보고 나름 큰돈을 집어 넣은 12월 금액은 이미 마이너스가 되고 있습니다. 둠스데이와 같은 글들을 보며 더욱더 암담해지기까지 합니다.
이런 저와 같은 대중들의 멘탈을 지켜주기 위해 좋은 글 올려 주신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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