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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트코인의 원초적 가치를 다시 생각해본다(자발적 봉사주의).
어지러운 세상에 본질을 보게하는 것이 철학자의 업이라고 배웠습니다. 철학자는 아니지만, 철학을 배운 사람으로써 이러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본질을 보게하는 것이 철학자의 업이라고 배웠습니다. 철학자는 아니지만, 철학을 배운 사람으로써 이러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