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저도 그란님 글을 읽으면서 위안도 얻고 투자하는 데 도움도 받고 하지만, 정말 말 그래도 투자는 제 선택이니깐요. 만약에 잘못되더라도 제 탓이죠. ㅠㅠ
장이 안 좋으니까 돈을 잃은 사람들은 탓할 사람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ㅠㅠ
저는 한창 떨어질때 원금은 회수하고 이익금을 가지고 투자중인데 전보다는 마음이 좀 편하네요. 물론 한창 이익일때에 비하면 현 이익금은 형편없지만 그냥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암튼 모두가 행복한 투자 환경이 되면 좋으련만 과연 그런 날이 올까 싶기도 하네요. 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