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체인의 토큰이코노미와 개선점

in coinkorea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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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V(Crypto Asset Value)의 Seagull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스모체인의 토큰이코노미와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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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체인이란?

코스모체인이란 화장품/뷰티를 주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를 구축하려는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 위의 화장품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과 고객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화장품 기업을 연결해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서비스는 ‘코스모체인 커뮤니티’이고 여기서는 화장품/뷰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팀잇과 유사하죠. 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기업이나 개인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런칭, 기업들에게 고객 데이터 판매(고객의 동의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받습니다.), 맞춤형 광고 제공, 테스트,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기존에 있던 뷰티 커뮤니티에 블록체인을 적용시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코스모코인/코스모파워/코스모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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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체인에는 블록체인 위에 존재하는 코스모코인/코스모파워 토큰이 있고, 코스모체인 플랫폼 내 공헌도를 표현하는 지표인 코스모레벨이 있습니다.

코스모코인은 스팀코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들이 코스모체인 플랫폼 내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한 지불 수단이고, 또한 코스모파워를 구입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이며 코스모파워에서 코스모코인으로 전환 또한 가능합니다.

코스모파워는 커뮤니티에서의 영향력 지표로 스팀에서 스팀파워와 유사합니다. 이를 이용해 보팅을 할 시 더욱 큰 가중치가 보팅에 부여되고, 또한 코스모체인 플랫폼 내 marketplace에서 지불 수단으로 코스모파워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여기서 상품을 판매한 기업은 이를 코스모코인으로 받아서 바로 현금 전환이 가능합니다).
코스모파워를 얻는 방법은 크게 4가지인데, 본인의 피부 정보, 화장품 사용 정보 등을 제공하거나 컨텐츠(글, 영상)등을 제작하거나, 다른 유저의 글에 투표를 하거나, 코스모코인을 코스모파워로 전환하는 경우입니다. 코스모파워 보유자가 이를 코스모코인으로 바꾸고 싶을 경우 30일에 거쳐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코스모파워 보유자는 코스모레벨과 종합적으로 평가된 후(코스모파워량 * 0.25 + 코스모레벨 * 0.75) 일정 수준의 활동 크레딧(Activity Credits)을 코스모코인의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모레벨은 오로지 플랫폼 참여자의 커뮤니티 내 기여도에 대한 척도 역할만을 하며 플랫폼에서 행한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만 코스모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팀잇의 명성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코스모레벨의 계산에는 시간에 따른 감가상각이 적용됩니다. 계산식은 아래와 같으며, 이는 코스모레벨 = 0.25 * 현재 시점에서 발생한 코스모레벨 + 0.75 * 저번 시점의 코스모레벨 을 의미합니다.

코스모레벨을 통해서는 코스모파워에서도 나왔듯이 활동 크레딧(Activity Credits)를 지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고객과 기업의 등급 체계가 나오게 됩니다. 이 등급 체계는 3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급에 따른 혜택이 아래와 같이 적용됩니다. 각각의 비율은 10%, 20%, 70%로 구성되며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0시에 주 1회 Rating을 통해 산정됩니다.

  • 고객 등급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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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등급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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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체인의 인플레이션

코스모체인은 첫 해 10%의 인플레이션으로 시작을 하고, 5년간 인플레이션 비율이 전년대비 30%씩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2년째는 10 * 0.7 = 7%, 3년째는 7 * 0.7 = 4.9% 이런 식이죠. 그렇게 줄어들다 11년째부터는 0.5%의 인플레이션으로 고정됩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의 인플레이션 안정화가 가능한 이유는 초기 토큰 판매 이후 5년~ 10년 내 글 작성 보상을 제외하고도 플랫폼 내에서 제공하는 여러 솔루션을 통해 부족한 토큰 공급을 상당 부분 메꿀 수 있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백서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Coin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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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Pool은 플랫폼 사용자와 기업들 사이의 토큰 유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용되는 모델입니다.

Coin Pool의 보충은 1. 인플레이션 2. 사업을 통한 매출 로 이뤄집니다. 새롭게 발행되는 코스모코인의 20%는 Coin Pool로 가고, 기업들의 플랫폼 내 광고, 사용자 설문조사, 집단 테스트, 인터뷰 등을 진행할 때 받는 비용이 Coin Pool로 간다는 말입니다.

Coin Pool의 사용은 1. 사용자들에게 재분배 2. Marketplace 내 할인 3. 운영비 로 사용이 되는데, 사용자들에게 재분배란 사용자들이 플랫폼 내 광고 시청에 동의하고 광고를 보거나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그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고, Marketplace 내 할인이란 코스모파워 보유자는 marketplace에서 일정 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할인 금액을 Coin Pool에서 충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운영비는 코스모체인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운영비를 말합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

코스모체인은 코스미라는 자체 어플이 있고(https://cosmee.co/), 다운로드 수도 1만이 넘습니다. 여기에 어플 목적성과 부합하지 않는 글을 하나 작성해봤는데(화장품 관련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뒤 다시 들어가니 많은 수의 추천과 함께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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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품 리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코스미 백서를 보고 느낀 점은, 어뷰징을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이나 아이디어가 백서에 녹아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시간에 따른 보팅의 배율이라던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보팅을 할 수 있는가, 다운보팅을 할 요인이 무엇인가 등등 어뷰징에 대해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 백서에 이러한 내용들은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위 그림 같은 상황이 나온 이유는 보팅을 마음껏 할 수 있고, 내가 어뷰징 유저에게 다운보팅을 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커뮤니티 정화작용을 하기 보단 업보팅과 함께(그 보상 또한 함께) 자신을 팔로우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상 기대를 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Coin Pool의 배분 비율, 즉 어느 정도를 운영비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백서에 나와있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백서에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명시되지 않는다면 코스모파워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예측하는 데 한계가 생기고, 중앙화된 주체가 이를 관리한다고 생각할 여지가 존재합니다.

코스미 어플리케이션의 베타 서비스가 끝나가는데, 메인 서비스를 런칭하기 전에는 이러한 부족한 점들을 잘 해결하여 런칭을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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