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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peration Overlord, 예고되지 않은 대규모 상륙작전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이나 그 생각을 교묘한 술수로 꼬아 쓴 글의 의도를 꽤뚫어 보는 통찰력.
이 세상엔 참 대단한 사람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란님 글만 읽었으면 제 생각이 맞다고 했을텐데 결국은 그게 아니었네요.
다른 사람의 생각/의도를 좀 더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에이프릴의 뮤비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ㅋㅋ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쓸 때마다 깨닫습니다. 그런데, 제 글을 또 유심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굉장히 힘이 납니다. 저는 01410 세대라서 그런지 좀 진지하게 글을 읽고 토론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