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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브 잡스를 그리워하며, 시간의 구조를 넘은 철학자

in #coinkorea7 years ago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전 스티브잡스를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를 존경하지는 않네요. 저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많이 다른 면이 있어서죠.
그가 우리 인류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미래를 내다 본 철학자라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선 무언가는 포기해야 하는데... 잡스는 어쩌면 선택과 집중을 가장 잘 한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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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일 인가를 알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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