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스팀의 현재 실질적 활용도
비트코인
머니프린팅의 시대에 비트코인을 장기간 보유하면 이익이 되는 가치 저장 수단.
액수가 큰 해외송금.
마음에 드는 알트코인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
수익이 난 알트코인에서 빠져나오는 곳.
스팀파워
어떤 컨텐츠가 얼만큼의 보상을 받아야 할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
뭘 하겠다는 계획 말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정리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머니프린팅의 시대에 비트코인을 장기간 보유하면 이익이 되는 가치 저장 수단.
액수가 큰 해외송금.
마음에 드는 알트코인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
수익이 난 알트코인에서 빠져나오는 곳.
어떤 컨텐츠가 얼만큼의 보상을 받아야 할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
뭘 하겠다는 계획 말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정리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제대로 정의를 내리신것 같긴 한데...뭘 하겠다는 의도에서 말씀드리면 어떤 컨텐츠가 얼만큼의 보상을 받아야할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의 행사가 그 정리대로 이행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 아쉽긴 하네요~^^
현실의 비정함 까지도 묘하게 닮았습니다.
그 점은 격하게 공감하고 동의합니다~~ㅎㅎ
요즘 드는 생각은..
비트는 미래를 대비해주는 수단
스팀파워는 자기만족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그러네요. 자기만족...그래서 스파가 쌓여가도 만족을 못하고 조금만 더 있었으면 조금만 더 있으면 좋겠다 욕심만 부리는 것 같아요.^^
내 것을 누구에게 준다로 생각하면...
그것에 대한 반대급부를 사람인지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내 만족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편한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
비트코인은 정기 예금, 스팀은 자유 적금 ㅎㅎ
느낌있는 정리인듯 하네요.
가상화폐 시장이 앞으로 더 정립되기 시작하면 다른 알트들도 어떻게 자리를 잡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비트코인의 성격이 점점 더 복합적으로 발전해가는군요. 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