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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스팀잇 이야기) 네드와 댄, 그 경박함에 대해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얼마전에 비슷한 글을 봤지만. 여기에다가도 말하고 싶네요.
직원 70%가 해고된 상태에서 나머지 30%가 잘리지 않게 더 열심히 일할까요? 나도 잘릴까 불안해 하지 않으며 다른 곳을 찾아볼까요? 물론 충성도 높은 직원도 있습니다만 저라면 30% 감축도 아닌 70% 감축인 상황에서 내 자리도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할듯이 보입니다. 긴축경영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모든걸 잃습니다. 내 자리가 위태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회사에 얼마나 충성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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