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제도권에 진입할수록, 그리고 선물이 갖는 가격 변동성 안정화 효과가 크게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그런 현상은 드물게 나타날 것입니다. 어찌되건 BCH 역시 제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실제 SBI와의 협약을 진행하는 등 아시아권 내 Local 암호화폐로서의 위상을 수행하려 하고 있거든요. 시장의 흐름이 몸을 맡기게 된다면, 이전과 같은 초대형 작전은 아마 다시 보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네. 요 며칠간 한국 시장에서의 과도한 열기가 미국 시장까지 급격히 당기면서 BCH가 발악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봅니다. 가라앉으면 어찌 조절의 여지가 있겠으나, 저는 요 근래들어 개인 투자자가 초단기 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다시 깨닫고 자산 재분배를 실시한 것입니다.
없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제도권에 진입할수록, 그리고 선물이 갖는 가격 변동성 안정화 효과가 크게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그런 현상은 드물게 나타날 것입니다. 어찌되건 BCH 역시 제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실제 SBI와의 협약을 진행하는 등 아시아권 내 Local 암호화폐로서의 위상을 수행하려 하고 있거든요. 시장의 흐름이 몸을 맡기게 된다면, 이전과 같은 초대형 작전은 아마 다시 보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는 비캐보다는 비코로 포트 전환을 해야되겠네요. 정말 애증의 비캐네요. 긴 시간 기다린것도 아깝고 착찹한 마음이 드네요.
덧붙여 저도 궁금한점 여쭙니다.
저는 BCH의 펌핑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0.2BTC까지 가기에는 이미 BTC 덩치가 많이 커져버린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백화선생님께서는 일시적이라도 BCH/BTC 비율이 몇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하시는지요?
이번 오버슈팅때 전량 매도하셨을때도 0.15 도 못 간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럼 0.15 미만이라고 판단하신건지요?
항상 좋은글 꾸밈없이 써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요 며칠간 한국 시장에서의 과도한 열기가 미국 시장까지 급격히 당기면서 BCH가 발악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봅니다. 가라앉으면 어찌 조절의 여지가 있겠으나, 저는 요 근래들어 개인 투자자가 초단기 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다시 깨닫고 자산 재분배를 실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