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스팀잇 침체 이대로 괜찮을까?

in #coinkorea5 years ago (edited)

스팀잇로고.jpg

요즘 스팀잇에 글을 쓰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혹자는 어뷰져가 망쳤다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네이버나 유튜브 구글에도 어뷰져가 더 많으면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유튜브는 열심히 포스팅 하면
보상을 받을 방법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팀잇을 열심히하다가 유튜브로 넘어가신
분들도 꽤나 보입니다.
구독자도 팍팍늘고 광고도 달리고 PPL도
들어오니 유튜브가 시간투자대비 수익도
더 좋습니다.

스팀잇 대세글 보면 순수하게 보팅받은 금액은
20불 넘기기 쉽지 않습니다.

유튜브는 구독자 1만명만 되도 외부 의뢰 포스팅
단가가 100만원전후라고 들었습니다.
100만원이면 1000불이네요.

스팀잇KR에서 1000불 찍히는건 현실적 불가능합니다.

스팀잇은 처음에 적응하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스티미언들이 한번 고민해 볼 문제 같습니다.

다들 아이디어를 내어서 스팀잇을 부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후오비 투데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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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간 사람중에 수익을 창출하는 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스팀잇은 그대롭니다.
돈 벌려고 들어왔다가 안되니 나갈뿐
그런분이 있다면
막말로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사람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유튜브에서 구글 애드센스 말고도
수익 올리는 경우가 꽤 보이더라고요.

개인비지니스 홍보도 스팀잇보다는
유튜브가 파급력이 큽니다.

페이스북이 그러했듯이
영원한 것은 없을 꺼라 생각합니다 ㅋ
유튜브도 결국 도태될듯...
돈 벌려는 크리에이터가 몰리는 순간
시장의 물이 흐려질테고
다른 플랫폼이 등장하겠죠.
그게 스팀잇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넵, 그래도 럭스님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
스팀잇도 댑들이 나오고 SMT가 시작하면
잘될거라 기대하고 저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수요자 중심이 아니라
공급자 중심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도 읽지 않는 글들의 재생산.

맞는말씀 같아요...

그러다 지치면 떠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전...그냥 모든걸 포기하는 심정으로...소소하게 힘닿는데까지 해보려고 아둥바둥하고 있네염 ㅠㅠ 요즘 분위기...슬퍼여 ㅠ

요새 드는 생각은 스팀잇은 탈중앙화가 아니라
네이버 유튜브보다도 더 극단적 중앙화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걸 극복할 묘책이 나와야 다시 전성기가 올거 같아요

네드가 다 말아먹어놔서....전성기가 다시 올지...걱정입니다 ㅠ 시세라두 좀 오르면....그래두 유입이 늘어날텐데....슬픈 현실이네염...

요새 유튜브가 너무 핫하니까요~~

엔진코인처럼 갤럭시랑 조인하던가
뭔가 혁신과 충격이 필요합니다.~~

맞아염....갤럭시에 내장만 시켜줘도 호재인데 ㅠ

네 ㅎㅎㅎ

차라리 중앙화였다면 지금처럼 되진 않았을 거라고 봐요. 일부 고래들 입맛에 맛게 돌아가는 스팀잇에 어느 크리에이터가 들어올까요. 투자자라면 몰라도. (모든 고래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고래들은 크리에이터에게 아무런 관심 없어요. 자신의 투자금이 불기만 바랄 뿐. 틀린 건 아니에요. 투자자니까 당연한 거죠. 그래서 스팀잇이 차라리 중앙화였다면 더 발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떠날수는 없죠. ㅠㅠ.

네 오늘도
"신에게는 활성 팔로워 12명이 살아있습니다."
라는 각오로 포스팅 합니다. ㅎㅎㅎ

스팀 시세가 살아나면 많이 오려나요!!
지금은 딱히 ... ㅎㅎ

그렇긴 하겠지만...
경쟁자들은 그동안 놀지 않겠죠?

히잉... 이제 좀 해보려고 하는데...

그래도 희망은 많습니다. ^^
댑들이 나오기 시작하니까요

음.. 그런데 댑이 무엇인가요??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요;;;

Dapp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스팀몬스터나 이오스 나이츠같은것들이죠

지금 스팀잇을 보면, 양옆 공간에 배너 광고나 텍스트광고 들어갈 자리가 많을 것 같은데, 그 부분만 붙어서 어느정도 수익성을 내고 그걸 이용자들에게 일정부분 분배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110만 가입자를 방치하기엔 참 좋은 플랫폼이죠 ^^

스팀잇은 끝났다고 보고요, 댑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스팀잇도 스팀의 댑이긴 하지만) 스팀잇은 스팀 댑들 사용자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남을듯요. 안타깝게도 스팀잇은 크리에이터들의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는 다들 알고 계시니 딱히 말할 필요는 없을듯요.

캄보디아의 킬링필드가 오버랩 되네요...
그냥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예전엔 피드 글을 다 읽지 못했어요. 요즘은 피드 글 다 읽고도 시간이 남아서 심심할 정도죠. ^^

유투브로 수익내기도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텐데요.. 암튼 많은 분들이 스팀잇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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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팀잇을 응원하지만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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