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빗썸을 거부합니다.

in coinkorea •  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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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에 대해 모든 자금을 해외 거래소로 이동완료하였고 빗썸아이디를 없앴습니다. 거래소는 하나의 이익 추구 집단으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은 시장원리에서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익 추구가 공공의 피해를 끼치는 악의적인 행위는 두고봐서는 안된다라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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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MK신문)

주가 조작에 대한 처벌은 위 표에서 보듯 2017년 강화되어 집행유예없이 바로 실형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것을 증권으로 보아야하는 것인지 재산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기준이 모호하고 하나의 시장으로 보는 것 조차 아직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빗썸의 이번 시장교란 행태는 처벌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법적인 테두리 밖에서 부도덕한 행위를 벌인 빗썸은 법적인 처벌을 피해갈지 언정 두번다시 그 신뢰성을 회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보를 대하고 그 정보를 처리하는 저는 그러한 정보를 제공한 정보원의 신상 및 정보에서 나오는 실체적인 법인명 혹인 개인의 자세한 신상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 처벌도 할 수 없는 시점에서 저는 제가 그동안 수집한 빗썸에 대한 정보의 실체를 토로해 보고자 합니다.

빗썸은 초창기 김대식 대표를 필두로한 20명가량의 스타트업 창립자들이 모여 만든 벤처기업이었습니다.

빗썸의 창립자는 김대식 전 대표이사로 대한민국 암호화폐의 이상을 내비치며 한국의 프로그래머들의 육성과 대한민국에 또하나의 먹거리 사업을 만들고자하는 좋은 취지로 창립하였지만. 그는 지난해 11월 15일자로 대표이사 사임을 비롯해 빗썸에서 완전히 빠져나왔습니다.

그 계기가 된것이 바로 그 유명한 빗썸 비트코인캐시 사태입니다.

그사태에 대해서는 많은 말들이 있지만 빗썸 스톡옵션팀 소속 정보원에 따르면 빗썸 내부에서 비트코인캐시를 일부로 처분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네트워크가 뻗어버리고 그 복구과정에서 고의적으로 서버를 바로 열지 않고 거래중지 상태에서 먼저 거래소 물량을 팔고 난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을 매수 호가창에 올려두었다고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건이 있고 난뒤 김대식 대표는 엄청난 항의와 스트레스를 받았고 심지어 가족들에 대한 위협으로 먼저 가족들을 싱가폴에 임시거처로 옮긴뒤 사임을 했다고 합니다.

그후 빗썸은 김재욱 아티스트컴퍼니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빗썸이 어떻게 이루어진 회사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빗썸은 김대식 대표가 머물럿던 비티씨코리아닷컴이 최대 지분(76%)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비덴트(11%)와 옴니텔(9%)이 도합 약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최대 지분을 소유한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최대 지분을 보유한 업체는 비티씨홀딩컴퍼니이며 여기에도 비덴트(10%)와 옴니텔 지분(6%) 약 16%가 연결되 있습니다.

계산해보면 빗썸의 지분을 100%으로 가정했을 시 비덴트는 빗썸 지분의 약 30% 정도를 / 옴니텔은 19%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덴트의 최대주주인 비트갤럭시아 펀드에서 김대식 대표 물량을 받아먹은 김재욱대표가 대표이사로 선임된것입니다. 그런데 빗썸의 지분 20%를 쥐고있는 옴니텔의 최대주주는 누구일까요?

옴니텔은 위지트라는 회사가 12% 정도의 지분으로 최대주주로써 보유하고 있는데 위지트의 지분구조는 100% 이투데이 김상우 대표가 가지고 있습니다.

빗썸은 김재욱대표가 얼굴 마담을 하고 김상우 대표가 뒤에서 서포는 하는 형국이 되었으며 이는 사업가와 언론인이 붙어먹은 형국과 같습니다.

그리고 빗썸 정보원에 따르면 이들은 경영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빗썸이란 회사를 어떻게 비싼가격에 팔아먹을지 고민하며 싱가폴 법인을 설립하여 그쪽으로 자금계좌를 터놓고 전수용 전 NHN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새 대표로 영입하는 등 거래소를 이용해 막대한 자본을 축적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에 대해 머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거래소는 기업이며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고 이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이보다 더 더러운 술수가 난무하는것을 우리는 알게모르게 듣고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윤추구가 도를 치나쳐 너무나 막대한 피해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처럼 싱가폴 법인으로 수익을 넘겨야하는데 최근 업비트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거래소자체에서 이윤을 추구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건 업비트의 과도한 견제도 한 몫하였지요 (상장공지가 뜨면 바로 그보다 몇시간이라도 빨리 같이 상장시키거나, 똑같은 이벤트를 벌이는 방식)

그리하여 시장에서 가장 커다란 경쟁자를 없애고 본인들의 수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시장질서를 교란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그 뒷배엔 이상준 빗썸 이사가 있지요 그는 과거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1국장으로 재직후 퇴사하여, 현재 빗썸에서 전략금융기획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한 든든한 보호막이 있으니 마음놓고 시장을 더럽히는 미꾸라지 새끼가 될수 있었지요.

비트코인가격이 저항을 맞고 하락추세 그래프를 그리려던 차에.. 해외에서 이더리움가격조작과 관련된 악재가 터졌고 하락을하다 위태위태 지지를 받던 찰라 업비트관련 고발이 뜬금없이 터져나왔고 이러한 기사를 가장 먼저 보도한 것이 이투데이였습니다. 이투데이의 기사를 시작으로 온갖군데 sns 및 타 언론에서 이를 보도하기 시작하며 비트코인가격은 바닥을 모르고 내려갔습니다.

어느정도 저점을 예상은 하였지만 그렇게 빠르게 내려갈것이라고는 모두가 생각하지 못했으며 미국 가상화폐관련 헤지펀드 회사에 일하는 지인의 소식으로도 아직 물량이 채 매집 되기전에 내려가버려서 당혹스러웠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어떻게 취해야할지 내부적으로 다시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빗썸이 하락하는 순간순간 코인을 매집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매집했다면 큰 이윤을 볼수 있었겠지요.

그리고 업비트 수장이 사라진 지금 빗썸은 너무나도 기고만장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개돼지(국민)들아 팝체인 상장시켜줄게 펌핑시켜봐 이제 2년전으로 돌아가서 가상화폐 거래는 우리한테서만 해야해

저는 이게 너무나도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속내가 무엇인지 현재 알아보고있습니다.

정말 상장펌핑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인지 (팝체인의 병신같은 행보는 구글링하시면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2인이 90%의 코인을 가지고 있다던지 병맛 코드라던지 이걸 찍어낸 회사가 부도직전 수준의 재무상태라던지)

혹은 이렇게 욕을 먹을 줄 알고 스스로 악재를 만들어 또다른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인지 말이죠..

그러나 전자라면 진절머리나는 병신이고 후자라면 더없는 쓰레기와 같습니다.

저는 빗썸을 사용하지 않으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에 대해 빗썸관계자가 이 글을 보시고 루머와 관련된 소송을 진행하신다면 당연히 받아드리고 저의 신상 뿐 아니라 제게 정보를 제공한 내부 고발자의 신상도 밝혀도 됨을 사전에 허락 받았습니다.

과연 당신이 위 사실에 대해 반박할 수 있으며 사실을 거짓으로 감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블록체인이 대중화되면서 이제 거래장부는 누구나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팝체인 토큰에 대해 말이 많아지자 여러지갑으로 분산시키는 과정이 눈에 보이는게 그것이 그저 유언비어라고 둘러대는 공지 수준과 팝체인 상장이 밀렸으니 5개의 코인을 한번에 상장시켜주겠다는 이벤트.....

니 눈엔 우리가 개돼지로 보이느냐...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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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심을 좀 가져봐야할 사안 같네요..

너무나 바보같은 행태에 오히려 의심이 들 정도네요.. 정말..

업비트가 막혀서 할 수 없이 빗썸을 주로 쓰고 있는 사용자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포스팅이네요. 빗썸과 작별하고 고팍스에 정착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사실 최근 빗썸의 행보를 보면서 우려가 많았습니다. 애초에 많은 알트코인을 상장시키는 거래소가 아니라서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업비트와 상장 경쟁이 좋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팝체인 상장까지...

업비트 장부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에 안도했는데, 이번엔 빗썸 차례네요. 정말 어떤 꿍꿍이가 있었던 것이라면, 코인 투자에 대한 회의감까지 들 것 같네요.

소신있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그간의 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 말씀 드립니다.

팝체인 관련은 구글까지 갈 필요 없이도 coinkorea 태그로 엄청 자세하게 많이 올라왔죠.. 양아치 광썸....

저는 자료 모아서 제 지인의 언론사에 제출하려합니다. 보고만 있으니 자기들 세상이네요

200%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는 저뿐만아니라.. 앞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빗썸을 떠나게 될거같네요.. 문제는 빗썸을 중국에 판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개새끼들이죠..

뉴비입니다 정말 열씨미 읽었습니다.....

https://steemit.com/@sullijun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격한 표현들이 있었네요..

저도 빗썸이 빙썸됐을때 이미 탈출했습니다...
아무리 이윤추구가 목적이지만... 최소한의 상도는 지켜야 하는데... 갈데까지 가보자는 식은 정말 화가 납니다...

정말 아니였지요... 그러면 안되는거였어요..

좋은 정보글 잘읽었습니다..~.빗썸이건 업빗이건..같은 쓰레기인가..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지만 업빗이 쪼금은 낫지 않을까..싶습니다..ㅎ

국내에 믿을만한 거래소가 없다는건 대단히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참 행태들이 기가막힙니다.

저는 문재인정부 지지자중 한명이지만 이런 신성장 사업을 왜 굳이 억압하고 막으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도 탈출한지 오래지만 앞으로는 주위에 적극적으로 불매할 것을 전파할 생각입니다

기만을 넘어서 우롱하고 괄시하네요 국민을 아니.. 사람을..

널리 홍보하고 싶은데 일주일이 지나 리트윗이 안되네요 ㅠㅠ

저도 탈퇴했는데 자꾸 메일이 오고 성가시네요.ㅠ

그런 메일을 볼때마다 가증스러워지는 느낌이랄까요...

돈이 관련되면 이렇게 상상이상이 되는군요 ㅎㅎ 무슨 영화 시나리오같은데 이게 또 현실이라는게 ㅎㅎ 영화보다 영화같은 현실 씁쓸하네여

ㅎ.. 비단 암호화폐 뿐만이아닙니다. 주식시장 혹은 기업경영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이건 좀 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옮기신 해외 거래소가 어디인진 잘 모르겠으나... 해외거래소도 그다지 믿어선 안될 것 같아요. ㅠㅠ

거래소는 언제나.. 리스크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아직은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같아요...

처음 입문은 빗썸에서 시작했습니다만 금방 업비트로 탈주하게 되었죠. 특히 빗썸 프로를 내놓고 난 다음에는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으로는 빗썸에 남아있는 자투리 금액들을 뺄 수 없으니 (코인량이 너무 작아 거래최소치 이하) 이런 부분도 해결책을 내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빗썸 측에서는 이득이 되는 상황이니 따로 대응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에는 특히 실망했는데 여전히 영향력이 큰 거래소인 만큼 앞으로 어찌 될지 걱정입니다. (오늘 텐엑스페이 펌핑이 여전히 일어나는 점만 봐도 투기장이라는 비난을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 슬프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추가하여 빗썸은 너무나 부당한 이득을 당연하게 취하고 있지요 3개월간 접속하지 않은 사람의 코인을 처분하여 돌려주지 않는 다던지 지나친 수수료라던지 왜 아직까지 오픈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래소에서 일하는 1인으로써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꾹~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빗썸은 아니시지요? ㅎ 농담입니다.

ㅋㅋㅋㅋ
만약 그렇다면
저도 내부고발자가 될것같아요

전자라면 진절머리나는 병신이고 후자라면 더없는 쓰레기와 같습니다.... 제일 공감되는 말이네요.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는 행보입니다.

너무나 이해할수없는 바보짓이기에 오히려 그 속내가 궁금해질 정도지요...

빗썸 돈 많이 벌었으며 그만한 보답을 해야 하는데 정말 한심한 짓거리나 하고...100% 동의 합니다.

자기 배를 불리는건 좋다이겁니다. 그 선을 넘어서 투자자들의 돈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가 장악하려는 심보는 대체 어느나라에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거래소가 한국에 있다는게 수치스럽네요

이정도면.. 정말 저렇게 막가도 처벌 근거가 없으니까 생길때까지 한탕하고 먹튀하자, 이런 게 아닐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빗썸을 메인으로 이용하고 업비트를 세컨으로 이용하다가 이번 달 초에 완전히 업비트로 갈아탔습니다.

잘하셧습니다. 차라리 저는 업비트가 낫다고 생각해요 UI 측면이나 발전해나가려는 노력만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