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국 스팀 코인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스팀 장투에 못버티고 결국 스팀 절반을 빼서 다른 코인으로 교환했었습니다.

디지바이트(DigiByte), 스트라티스(Stratis)라는 두 코인의 분산 투자를 했고
결과적으로 이익을 냈지만 개인적으로 불안 요소가 스팀의 비해서 많은거 같습니다.

디지바이트는 현재도 서버(https://digibytegaming.com/)가 DDOS 공격으로 인해서 운영이 멈춰있고 격렬한 시세 변동(큰 손?)과 포럼의 공식적으로 남긴 글을 참고하면 마인크래프트 채굴에 대해서 자신들은 마크 개발자가 아니기에 모른다고 하는 약간은(?) 무 책임한 답변을 보았고

스트라티스는 솔직히 C# 플랫폼 위에서 도는 핫한 코인이라는 생각에 구매를 했지만 장투하기에는 역시 무리였던거 같습니다.

스티밋을 보니 나날이 유저가 많아지고 곧 하드포크도하고 계속 발전하는게 보여서

모르는 코인에 투자하는것보다 원래의 스팀에 투자하는게 안심도 되고 가장 탁월한 선택인거 같다고 생각돼서 결국 집나간 코인을 다시 스팀으로 교환했습니다.

역시 인생은 존버+_+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