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팔 것인가?

in #coinkorea8 years ago (edited)

얼마 전 바닥을 찍었던 BTC가 2주만에 거의 2배 가까이 상승 후 저항선에서 흘러 내리는 모습입니다.
저도 바닥은 아니지만 무릎에서 산 알트들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불안함과 기대감이 동시에 밀려 왔습니다. 비트가 저항선 가까이 갈수록 뭔가 초초해 지는 기분이 들었죠.
저항에서 흘러내릴 확률과 그것을 뚫고 더 강하게 갈 것 같은 기대감과의 내적 갈등이 자꾸 제안에서 부딪히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 드리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전까지 홀딩을 선택 했습니다. 물론 저도 아쉬움이 조금 남긴 합니다.

모두가 아시는 바와같이 스팀잇 에서는 코인시장이 가야할 방향과 잠재력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보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고마운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 또한 그분들에게도 배우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기다리며 고대하고 있기에 목표한 그날까지 홀딩을 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히 해야할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는 팔아야 한다는 거죠.

저에게 주식을 알려준 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투자방법과 신념으로 고정적으로 한 달에 몇천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는 친구이기도 하죠.

얼마 전 그 후배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야기 도중에 “선배! 채우면 비워지고 비우면 채워지는 것 같아요”라면서 달관한듯 한마디 툭 던져내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은 참으로 단순한 이치이지만 누구나 발견하고 실천할 수 없는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눈에 보이지만 아무나 볼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을 담고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도 마찬가지로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고 주식이나 코인을 매수 했다면
그 순간 우리는 마음속으로 매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앞으로 코인이 얼마나 큰 성장을 이뤄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코인의 잠재력을 믿고 지금 이 시장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가 코인이 꽃을 피우게 되는 날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욕심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잔이 비워지는 줄도 모르고 더 채워지기만을 기다리게 합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합니다. 저도 흔히들 말하는 발매도의 달인이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욕심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물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조금만 더 먹어야지 하다가 팔지도 못하고 오히려 물려버리는 경우는 허다 합니다.

반면 목표한 가격을 정하여 매도 주문을 걸어놓은 사람은 여유롭게 시세를 즐길 줄 압니다.

영국의 재정을 주도할 정도의 거부가 된 로스차일드 가문의 셋째 아들인 네이던 로스차일드 는 성공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나는 주식을 항상 너무 일찍 팔았다.하지만 그것이 내가 부자가 된 주된 이유였다” 라고…

어느덧 매섭게 추었던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한발짝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봄이 찾아오고 꽃이 만발하는 그날이 오면 우리는 어떠한 눈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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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Nice content,
& post & i flw u :D plz flw me .

Thanks ~ I will visit your blog shortly~!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매수하는 것보다 매도하는게 더 어렵다는 말씀에 극공감되네요.
하락장이 오고 추가매수한 물량들이 크게 물려있어서 애매하네요^^
전 매도시기를 2020년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하하
좋은 하루 되셔요!


@virus707님의 짱짱맨 프로젝트 덕분에 해택을 받았고 약소하지만 감사함을 갚는 방법은 다른 유저분들에게 보팅으로 돌려드리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wow 대단한 멘탈을 가지고 계십니다. ㅠㅠ 전 조금만 올라도 안절부절 못하는 발매도 달인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찾아뵙고 팔로우 하겠습니다.

파는 시점은 자신이 구매한 주식이나, 코인의 가치와 잠재력에 따라 각자가 결정을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변수가 많고 경쟁자가 생기기 때문에 실제로 자신이 생각한 가치만큼 평가를 못 받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고,
또하나는 자신이 생각한 가치보다 더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계속 오를것 같은 욕심이 생기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 잘 읽고 작지만 보팅하고 갑니다.

결국 가격은 시장이 판단을 하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역시나 여러가지 변수 특히나 저는 세력이나 큰손들에 의해서 시장이 좌지우지 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역시나 욕심이 커지만 무너지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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