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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복님이 여쭤보신 질문의 답변을 이제서야하게된점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여쭤 보신 비트코인이 왜 필요한가?

당연히 기축통화의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추후 비트코인이 물론 도미넌스가 낮아지고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이나 라이트 코인등을 이용해 새로운 마켓을 만들지도 모르지만 비트코인이 현재 거래소에서 거의 모두 기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은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뿐아니라 아프리카 짐바브웨 거래소에서도 모두가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취급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달러와 비슷한 모양새이지만 사용범위가 훨씬 넓고 변동성 역시 엄청난 자산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언제나 구입되고 판매되어지고 거래량과 도미넌스를 유지하게 될것입니다.

다만 질문에서처럼 비트코인이 화폐를 대신한다?라는 점에서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모든 가상화폐가 가진 단점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초당 30건 정도 밖에 처리할 수 없으며 비자카드가 초당 800여건의 전송속도를 지닌것에 비하면 아직도 현저히 늦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위한 작업이 스캘링이며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비트코인의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기위해 전송속도만을 위한 코인 역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송속도만을 위한 코인을 이용하기 위해선 결국 비트코인을 이용해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비트코인은 필요하게 되며 기축통화의 중요성은 여타 다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장점이됩니다.

그리고 코인의 기술력은 형편없다가 맞습니다. 모두 ~할것이다 미래형이니까요. 하지만 그 기술력이 형편없는것이 아니라 비전이 막연한 것일 뿐 우리가 투자함에있어 미래지향투자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코인의 몰빵하지 말라는 이유가 비상장주식과 같기 때문이나, 앞으로 이러한 기술력이 보안되고 더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다면 우리는 투자자로써 큰 이익을 취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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