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T] 2018.6.12~2018.6.19 주간 업데이트

iostoken-kr (52)in #coinkorea • 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IOST Korea입니다!
한 주간 IOST팀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알아보는 위클리 업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장상황

이번주,암호화폐시장은 급격한 하락을 멈췄지만 별다른 반등도 없었습니다.암호화폐 시장의 글로벌 시가총액은 여전히 3000억달러선을 넘지 못하였으며 현재 2875.52억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비트코인 시세도 6500달러 선을 오가고 있습니다.

IOST의 시세도 비트코인 시세 따라 상승하였습니다.현재 IOST 전세계 평균시가는 0.027달러이며 3.17% 증가하였습니다.

연구개발진행 과정

TokenInsight의 통계에 따르면 IOST팀은 지난 7일간 194번의 코드를 제출하여 3위에 올랐으며 지난 30일간 500번의 코드를 제출하여 전체 프로젝트중 제출빈도 4위에 올랐습니다.

작업 진행 과정

1. [transaction]

완전한 트랜잭션 주기는 이미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트랜잭션 프로세스는 이미 패키징 완료되였습니다.

2. [Applications]

애플리케이션은 피어 노드에 설치되고 채널 초기화를 통한 실행된 특정 트랜잭션 로직 코딩은 트랜잭션 프로세스 및 테스트 완료를 통하여 사용하기 시작됐습니다.

3.[Nodes]

노드기능은 이미 전면적으로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4.[Ledger]

블록으로 구성된 트랜잭션의 정확한 완정한 주기검증은 이미 완료되였습니다.

5. [Configuration]

peer노드의 configuration utils도 이미 실현하였습니다.

6. [Maintenance & Release]

첫번째 테스트 웹 사이트의 발표준비를 위하여 발표관리시스템은 이미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활발한 관리자는 교대로 발표관리인이 되어 발표할 예정입니다.

거래소 진행과정

이번주 IOST는 암호화폐거래소인 BitMart에 상장됐습니다. BitMart는 글로벌 종합 거래플랫폼이며 현재 미국 연방정부재무부에 자금송금사업자(MSB)로의 등록을 완료했으며 미국의 여러 주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합법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BitMart 상장기준은 매우 엄격하며 현재 플랫폼에는 오로지 13종류의 암호화폐만이 상장돼 있습니다. 이번 IOST의 상장에 대해서 BitMart 관계자는 "저희는 모든 BitMart 유저들에게 안전하고 합법적이며 혁신적인 프로젝트만을 소개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IOST가 BitMart의 기준에 부합된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진행 상황

글로벌 시장 진행과정

일본

이번주 IOST 파운데이션의 멤버이자 공동설립자인 Sa Wang은 도쿄에서 일본의 여러 유명기업과 회담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여러 기업이 합작의향을 보였습니다.

합작 의향을 보인 일본 기업중 하나는 SB Cloud입니다. SB클라우드는 알리바바의 자회사로 일본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B 클라우드는 일본 최대 통신기업중 하나인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가 공통으로 세운 업체입니다.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빅데이터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주된 고객으로는 다수의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들이 있습니다.

<IOST 파운데이션 멤버인 Sa Wang(왼쪽 두번째)이 SB 클라우드의 Yao Meng 이사(왼쪽 첫번째)와 도쿄 SB 클라우드 본사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IOST와 SB클라우드간 합작이 이뤄지면 SB 클라우드는 기업 유저들에게 IOST의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할 계획입니다.이는 블록체인과 클라우드의 결합을 촉진시킬뿐만 아니라 IOST의 생태계를 폭발적으로 확장시킬수 있습니다.

IOST와 계약을 맺은 또 다른 일본 기업은 일본의 유명 게임 업체 구미 (Gumi) 입니다.구미는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개발사입니다. 2015년에 개발한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파이널 판타지》게임 시리즈 중 제일 인기있는 게임입니다.이외에도, 구미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한 《 Brave Frontier 》,《Crystal of Reunion》도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IOST 파운데이션 멤버인 Wang Sa(왼쪽 두번째)와 Gumi투자전략이사 Rui Zhang(오른쪽 두번째), CTO Asuka Nishide(오른쪽 첫번째)가 미팅을 가졌다>

게임 분야는 광활한 시장과 큰 인기를 토대로 블록체인 앱들의 핵심진출 사업영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OST가 최근 인큐베이팅 중인 dApp팀 테세우스도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번 IOST와 구미가 합작이 이루어지면 블록체인기술과 게임의 강력한 연합이 될것입니다.

<IOST 파운데이션 멤버인 Wang Sa(왼쪽 두번째)와 CRYPTO TIMES와의 인터뷰 장면>

이외에도 Sa는 일본 블록체인 미디어 CRYPTO TIMES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CRYPTO TIMES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로 암호화폐 최신 뉴스와 시장현황, 개별 종목 분석등을 토대로 일본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Sa는 IOST가 글로벌 전략에서 일본 시장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또한 IOST의 향후 개발을 위한 일본에서의 장기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또다른 일본 미디어 Coininja도 IOST에 대하여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Coininja의 책임자는 최근 IOST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IOST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유저가 점점 늘어 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ininja는 IOST를 위한 전문 코너를 설치해 뉴스와 프로젝트 진행과정 등 지속적으로 IOST 관련내용을 보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암호화폐업계는 세계 시장중에서 매우 앞선 수준으로 평가받습니다. 엔 거래량은 전세계 암호화폐시장에서 장기적으로 60%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IOST는 일본시장의 개발을 매우 중요시 하며 일본에서 오피스를 설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본 커뮤니티,기업 과 미디어와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a는 이번 일본행은 성공적이며 향후 더 많은 합작을 할것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IOST 한국 팀 멤버인 Jay(왼쪽3번째) 가 법무법인 창천/회계법인 창천의 변호사-회계사 앞에서 IOST를 설명하고 있다.>

6월 14일 IOST한국팀은 법무법인 창천-회계법인 창천 및 크립토 펀드 업체 ETG와 회의를 가졌습니다.회의에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세무문제와 그 영향을 토론하였습니다. 이번회의에 참석한 IOST한국 책임자 Jay Lee는 "현실중의 블록체인 비지니스 모듈"이라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밖에도 IOST 파운데이션의 CEO 지미 정의 인터뷰가 한국 주요 경제미디어 파이낸셜뉴스의 지면과 온라인에 모두 실렸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주요 일간지인 국민일보의 자매지로, 금융, 증권, 재테크 분야에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체 블록체인 관련 지면인 Blockpost를 신설하고 화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미는 인터뷰에서 테세우스 팀을 포함해 IOST 프로젝트 산하의 dApps 개발로드맵을 밝히며 '플랫폼 코인이 안드로이드라면, 개별 dApps는 카카오톡과 같다'며 킬러 dApps의 필요성을 힘주어 설명했습니다. 또한 테스트넷 개발 일정과 메인넷 출시 일정, 이오스트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가 10만TPF라는 사실도 기사에 소개됐습니다.

또한 한국내 최대 주간지인 매경이코노미에서도 이오스트를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소개했습니다. 속도 붙은 블록체인 산업 금융·게임·의료·물류 확산(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8&no=377652) 라는 기사에서 이오스트의 지분 락업 계획을 '책임있는 ICO 유치의 사례'로 기사중 긍정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매경이코노미는 국내 최대 경제미디어인 매일경제의 형제회사입니다. 재테크 및 경제해설에서 탁월한 통찰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으며, 한국내 경제인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즐겨 읽는 미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