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골드만 삭스: 비트코인은 지금 투자 최적기, 2017년 $4,000을 바라본다.

inverse (55)in #coinkorea • 7 years ago

이 글은 The Cointelegraph의 Joseph Young이 쓴 기사를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Sheba Jafari가 최근 Business Insider의 논평에서 올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3,915으로 올라선 뒤 점차 $4,000으로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 추세에 기반한 기술적 분석은 단기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 때문에 종종 정확하지 않다.

그림 번역

대한민국에서 2017년 중으로 비트코인 합법화가 이루어질 것

일본에서 비트코인에 부과되던 소비세(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를 없앴고, 비트코인 거래 급증

중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곧 완전하게 합법화 될 것

주요 시장 조정이 이미 일어났고, 가격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었음

세그윗 활성화가 임박함

좀 더 일반적인 의미에서, 비트코인은 세계적인 수용과 개발, 그리고 사용자 기반 성장 관점에서 투자 최적기다. 지난 1년간 비트코인 지갑 플랫폼인 코인베이스와 블록체인은 중국, 대한민국, 일본, 호주와 미국 등지에서 수천만의 신규 가입자를 받았다. 이들은 사용자, 거래자, 회사를 위해 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규정을 도입하기로 계획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상승 모멘텀과 비트코인 산업의 가파른 성장을 고려해볼 때, Jafari는 비트코인 가격이 곧 $3,915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에 약 220억 달러가 더해진다. (번역자: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30억 달러) Jafari는 사소한 시장 조정을 포함한 두 번의 랠리를 더 겪고 난 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5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엇이 비트코인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가

비트코인을 향한 수요는 다양한 이유로 기하급수적인 증가율을 보인다. 점점 많은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을 전자화폐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상인들도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지불 수단으로 인정하기 시작했고 여러 지역에서 대중과 일반투자자, 기관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비트코인 분야를 규제할 계획을 마련했다.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전자소매업체 Bic Camera와 GMO Group과 같은 재벌기업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주요 통화로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서는 이전에 AirRegi의 비트코인 수용을 통해 비트코인이 올해 가을 안으로 일본에서 수만 개의 식당, 카페, 가게, 상인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과 호주와 같은 국가들은 최근 사용자와 거래자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비트코인 구매와 거래에 대한 이중과세를 제거했다. 대한민국과 중국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전자화폐로 수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업계에 보다 더 효율적인 생태계를 제공할 것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7월 3일, 대한민국이 여당 의원 박용진의 주도로 비트코인이 수개월 내에 합법화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정부가 비트코인의 합법적 지위를 인정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 시장은 국가적인 수용과 주요 매체의 보도 아래 엄청난 호황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든 요인들과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 모멘텀을 고려한 바, 골드만 삭스의 Sheba Jafari를 포함한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곧 $4,000의 영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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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가 비트코인의 가격 전망을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요 시장 참여국인 한국, 일본, 중국에서 정부 규제 관련 호재가 있기 때문에 저 역시 가격 상승에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기사 초반에 언급했듯이 무슨 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너무 위험한 투자는 하지 마시고 스팀잇에서 정보 많이 얻으셔서 다른 곳에 분산 투자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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