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설정한 비율대로 돌리는 것이 리밸런싱 방법이었군요.
유리한 가격에 진입한 평균단가를 유지한 채, 포트폴리오끼리의 수익률 차이로 인해 벌어진 차이금액을 코인수로 환원하는군요.
무엇보다, 최초 종목선정과 비율설정 판단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탁월한 종목 분석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덱스 개념으로 시총이 높은 것에 비중을 두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수익 실현 측면에서도 전체 수익률 기준으로 접근을 하시는군요. 리밸런싱 과정을 통해, 개별종목의 수익률 차이를 비중으로 조절하면서,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조정하는군요. 저는 단일 종목 기준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지 시뮬레이션 해봐야 겠습니다.
30% 이익 실현 후에는 그대로 방치하는 건가? 매도 시점에 대해 고민 중이었는데, 1~2주마다 리밸런싱을 해가면서 시사점을 얻어가야 겠네요. 저도 실전투자 목표점은 2020년 경 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를 수강하고 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