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온 (Aion) - Matthew가 꿈꾸는 인터체인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제가 좋아하는 에이온이 4달라에서 10불까지 열심히 달려주어 일에 집중도 못하고 핸드폰만 본거 같네요. 에이온 떡상기념 제가 에이온을 투자하고 에이온글 한개 작성하고 자겠습니다. 예전에 Matthew Spoke가 아이콘 밋업에서 개인적으로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Matthew를 통해 들은 Aion의 목표를 듣고 에이온 장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Matthew는 초창기 블록체인이 한개의 플랫폼위에(예:이더) Dapp이 개발되고 winner takes all개념으로 사람들이 많이 생각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더리움은 엄청난 파트너십들을 통하여 그렇게 될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그런데 정작 현재에 와서는 그렇지 않은것을 알수있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기술을 적용을하고 사용을 하고 있지만 각기다른 체인을 쓰고 있어 이것들을 서로 연동할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조금더 쉽게 말하자면 현재 영국에서는 다이아몬드를 토큰화 하여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Everledger). 그리고 수많은 선물거래소들이 각기 다른 블록체인위에 자신의 자산들을 관리하고 있는중입니다. 하지만 트레이더라면 다이아몬드로 옥수수토큰을 사거나 옥수수로 석유토큰을 사야되는거죠. 하지만 각기 다른 체인들을 쓰기때문에 토큰화 된 자산을 트레이딩 하기위해서는 크로스브릿지 기술을 이용하여 거래가되도록해야된다는겁니다.

Matthew는 현재 블록체인 산업은 70년대 컴퓨터 산업이랑 비슷하다고 하였습니다. 수많은 컴퓨터들이 나왔지만 서로 연결이 되지 않아 따로 노는 상태 그것이 현재의 블록체인 산업시장의 모습과 닮았다고. Matthew는 Aion을 통해 인터넷이 80년도에 컴퓨터들을 연결 하였듯이 블록체인을 연결을 할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블록체인 산업의 시작을 열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단순히 자산을 거래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블록체인위에있는 서비스, 유통, 의료, 정부, 자산등을 연결하여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에이온이 만드는것이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말했던것중 하나가 벌써 좀 된 기사인데 아직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작년 11월 8일 에이온과 메타벌스가 크로스 체인 파트너십을 채결한것입니다. 메타벌스는 디지털 자산, 디지털 신원을 블록체인화를 진행중인 중국 코인입니다. 메타벌스는 자신들의 토큰화된 자산들을 다른 플랫폼에서도 쓸수 있도록 에이온과 협업을 맺은것입니다. 요즘 ICO를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ICO시장에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것이 자산토큰화 코인들입니다. (예:Jibrel, Aurus, LALA World,Bankera) 많은 자산들이 토큰화 될것이 이 토큰화 된 자산들은 단일 플랫폼이 아니라 다른플랫폼에서도 자산이 거래될수 있도록 에이온이 연결해주어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