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자주 포스팅하는 마스터노드!
마스터노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먼저 이글은 제가 네이버카페 마스터노드로 건물주되기에
직접 적었던 글입니다.

마스터노드란?

• 일정 지분의 코인을 가지고 해당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입니다.
• 최초 일정 지분의 코인을 지갑에 입금 후 마스터노드 세팅만 하면 24시간/7일 내내 채굴을 진행합니다.
• POW랑은 다르게 전력소모가 심하지 않고, 기기를 구입하는게 아닌 코인을 구매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방식입니다.
• 언제 어디서든 채굴 현황 확인과 출금(채굴분에 한해서)이 가능합니다.
  

자 참쉽죠? 라고하면 다들 저표정일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예시를 시작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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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년초에 채굴장을 차릴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채굴은 바보짓이라는걸 깨닫기까진
거의 반년의 시간이 걸렸고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돈을 날렸습니다.

D3마이너 이더리움 GPU채굴기등 당시 원래 기기 가격의 3~5배에 달하는 가격을 주고
기계를 사고 수천만원을 들여 공장을 구축하고 전기공사를 하였으나
채산성의 박살로 수익조차 따라가지 않는 채굴사업이
이미 기계와 전기세를 감당할수 없어서 파산하거나
혹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돌리는 추세입니다.
그나마 그기계가 계속해서 살아주면 다행이나..
기계인만큼 고장이란 부분과 신식 기계가 나올때마다 밀리게되죠

하지만 마스터노드는 이런 채굴자들입장에선 사기라고 생각될정도의 채굴 코인입니다.
그냥 기계살돈과 부대비용 건설할 비용으로
코인사서 구축해두면 알아서 채굴되고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으니깐요

5월 당시에 채굴을 크게 준비해서 6억정도를 보유했다고 가정해볼까요?
이더리움 채굴기 130대정도에 공장임대비 전기공사비 환풍공사비 등
해서 6억을 썼다고 가정해봅시다

6억으로 현재 11월27일까지 얼마를벌었을까요?
좋게잡아서 2억도 못벌었을것 같네요
앞으로의 전망은 좋을까요?...
절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건 채굴하시는분들이 더 공감하실듯 합니다

그렇다면 5월달에 저 6억원으로 대시 마스터노드를 구축했다면요? 라는 가정을 해봅시다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전기공사비 하나도 안들고 컴퓨터와 서버비 기술비만 내고
10만원 초반대에 구축한 대시 마스터노드 넉넉히 4개로 잡겠습니다
총 4000개 4개의 대시 마스터노드의 당시가치는 5억 6천

현재 2018년 1월3일날짜의 대시 마스터노드 4개의 가치는 이자하나계산하지않고
각 마스터노드당 15억2500만원입니다. *4 = 61억원이네요

그리고 저당시에 마스터노드 채굴량 ROI는 연간30%에 달하는 대시코인을 채굴해줬고
현재는 8% 달하는 대시코인을 채굴해주고 있습니다.
1000개의 8%의 대시코인 = 80개의 대시코인이며
1년 80개의 대시코인 = 122,040,000원에 해당합니다

즉 최종적으로 계산해보면 5월27일경에 이더리움채굴장 6억과
대시 마스터노드 4개구축에서 고민하던 A씨와 B씨가 있다면
이더리움 채굴장을 선택한 A씨는 6억을 투자해서 현재까지 2억원에~4억원 해당하는 돈을 벌었으며
앞으로도 다달이 낮아지는 채산성때문에 코인수입은 줄어드나 유지보수비용은 그대로입니다.

대시마스터노드 4개를 구축했던 B씨의 경우
현재 4개노드가치 = 61억원 - 원금 넉넉히 6억= 55억원 을 이득보았으며
연간 320개의 대시코인을 지급받습니다. 이는 현재가격환산시4억9000만원입니다.
5월부터 11월27일까지 대시노드4개를 구축해서 돌렸다면
30%ROI부터 8%로줄어들떄까지 대략 최소미니멈으로 잡아서 4%계산 4000개의 4%
160개의 코인을 마스터노드로 채굴하였으며
현재 가치로 이자금액만 환산시 2억4400만원에 달하는 돈입니다.

즉 마스터노드는 쉽게말하자면
은행에 돈을주고 이자도받고 원금도 받습니다 원금도 내마음대로 뺄수 있구요
POW방식의 채굴은 내돈을주고 다달이 은행으로 부터 이자를 받지만 원금은 안주는것입니다.

마스터노드는 구축할때 구축비용이 100만원도 들지 않는다면
채굴은 구축할때 수천만원이 들어갑니다.
유지보수비도 계속해서 마스터노드의 몇배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됩니다.

여러분들이라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과연 채굴만이 정답일까요?
그렇다고 마스터노드만이 정답일까요?
아무도 알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채굴보단 마스터노드를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위탁채굴에 4500만원에 달하는 돈을 투자하였으나
마스터노드를 알고는 땅을 치고 후회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노드하나당 15억이넘는 대시마스터노드는
일반인이 접근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재밌는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보이시나요? 대시의 2830원!
저당시 마스터노드를 위한 대시코인갯수는 2,830,000원 6억치소화도못했으니
택도없는소리빼고 대시 마스터노드 10개정도 수량을 3천만원주고
큰그림으로 구축했다면 단 2년의 홀딩이 대시가치만 150억의 이득을 남깁니다.
마스터노드 채굴 이자는 시작 시기부터 계산하기가 어려워 생각하진못하지만..
roi따지면 아마 대시마스터노드 1~2개더 구축할 수준이 아닐까요?

현재도 2015년 당시의 대시 마스터노드와 비슷한 코인들은 꽤나 있습니다

저희가 해야할일은 바로 제2의 마스터노드를 찾아서 구축해두는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