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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폐와 인플레이션] 6) Let It Be Again? 자유주의의 재림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늘 영양가 만점의 포스팅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경제 대비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이론으로 가볍게 설명이 가능한데, 인플레이션 시리즈 포스팅 중에 해당 내용을 좀 포함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로저 비어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학만이 유일한 경제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므로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인터뷰를 하고 글을 남기는지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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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스트리아 학파가 암호화폐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실물(이
대한 생각은 후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로서 그 가치가 있다고 보고요.

그란님, 저도 자유시장경제에 맞는 화폐에는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또다른 세력에 의한 화폐의 중앙집권화가 된다면 이는 국가의 중앙집권화와 다를것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이닝이 중앙화 경향이 있다고는 하나 적어도 비트코인은 화폐발행량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허공에서 찍어내지 않습니다. 암호화폐는 철저히 실물(디지털 실물) 중심으로서 태환화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주의 중앙집권에 맞서서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비트코인)이 나온것 인데, 그것이 골자이고 가장 중요한 철학인데...

granturismo (62)이 사람은 가장 중요한 그것을 무시하고 그냥 지가 마음에 드는 사람있으면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크더라구요. 아주 편협하고 위험하죠. 가치관이 바로서지 않은 사람이 얇팍한 지식으로 나대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다른사람 선동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어리석은 사람 입니다.

탈중앙화와 탈권위주의는 미래가 원하는 시대정신입니다. 우매한 개인들이 기름장어에게 낚이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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