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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검은 색의 승부조작

in #coinkorea6 years ago

무슨 소리를 하실려는지..? 우스운일로 치부한거 같지도 않고 님처럼 성정체성을 찾는일을 중요시하는거 같지도 않은데.. 님의 특별한 관심사에 타인의 과도한 조심성을 부여하네요?? 그런 일의 시시비비는 그 계통의 커뮤니티에 가서 하시면 될듯합니다만? 항상 투자와 관련되서 좋은 방향성을 추구하시는 분께 관련없는 시비는 삼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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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척, 중립적인 어투로 자기와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는 말을 옹호하는 게 참 역겹네요. 뭐 보팅 수를 보니 한숨 나옵니다 ㅎㅎ 노오올랍게도 이 세상엔 이성애자 남성과 이성애자 여성만 살지 않는답니다.

님처럼 개별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는 여기서 일일히 시시비비 가리실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여긴 개인 블로그입니다. 그란님께서 공인도 아니시자나요.

개별사유에 해당=제가 게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님의 상상력의 부재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제가 게이냐 아니냐가 아니에요. 맥락 흐리지 마세요.

난 당신이 역겹다

ㅎㅎㅎ 그게 농담이었다면 하나도 안 웃겼을 뿐더러 불편한 소리죠. 이성애자 남성 중에서도 아주 무딘 사람이나 웃기고 아무렇지 않겠습니다만? 그란님의 글을 수개월동안 봐왔고 좋아하는 만큼 저런 언급으로 글을 망칠 이유가 없죠. 님과 달리 똑똑하신 분이니 제 말이 무슨 얘긴지 아시길 바랍니다. ‘그 계통의 커뮤니티’란 뭔 개똥같은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어디에나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주지하시는 편이 님의 인생에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서 LGBT에 대한 심도싶은 이야기가 나올 것은 아닙니다. '엉덩국'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그린 만화에서 시작된거에요 -_-a

여기서 “심도 있는” 논쟁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글 내용 자체에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글의 맥락과 무관하게 잘못된 표현이 있고 이걸 지적하는 게 이렇게 다들 일어나서 부들부들 할 일인가요? 본인이 해당사항 없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무슨 제가 싸움이라오 건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심각하게 와르르 일어난 건 상대편 쪽이죠. 사람이 실언할 수도 있어요. 그걸 인정하느냐, 아니면 지적한 누군가를 ‘예민하다’고 하느냐의 차이죠. 말 잘못한 걸 인정하고 수정을 하든 하면 될걸 엄청 크게들 생각하십니다. 제가 그란님 개인을 공격하기라도 했나요? 누구든 저런 식의 농담을 하는 게 괜찮지 않다는 게 이토록 이해하기가 어려운건가요? 공감능력의 부재 및 편협한 인권 개념이 참 실망스럽습니다.

다들 일어나서 부들거린게 아닙니다. 먼저 '실망'이라는 워딩을 사용하면서 @granturismo님을 공격하고 계시잖아요? 거기에 대해 반론을 피고 있는거잖아요. 대체 얼마나 대단한 공감능력과 드넓은 인권 개념의 소유자시기에 여기서 대화하는 모든 사람들의 대화 컨센서스에 공감하지 못하고 여기 분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더더욱 불편하게 만들어 여기 분들이 대화하고 소통할 권리를 깨시는지요?

불편하셨다면 스팀챗을 통한 방법도 있고 다양한 수단이 있는데, 굳이 이렇게 자신이 모두에 반하는 의로운 투사인 이미지를 드높게 발산하려 하지 않으셔도 이미 훌륭한 페미닌 워리어같으십니다.

녹티스님. 아래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팀챗은 기능을 몰랐구요. 제가 처음에 단 댓글을 공격으로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gasuwoon님으로부터 별별 말을 들을 이유는 더더욱 없고요. 저 한편에게만 ‘남들 불편하게 만든다’고 하실 게 아니라요.

문락맹이 아닌 만큼 저도 원글 의도가 비하 의도가 아니었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한 의도도 없이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셨다고 한 겁니다. 개인의 글이니 수정을 하든.. 그냥 두든... 어느 쪽이든 원작자가 판단할 일이죠. 여기서 더 이상 불필요한 논쟁은 그만하겠습니다.

거참... 쓸데없는 논쟁을 유발하네. 님이 그란님을 좋아하는건 님의 혼자 생각이고 그란님이 님이 원하는 글을 써줘야하는 의무도 없죠. 글의 맥락과 관련없는 일개의 단어 선택에 물고 늘어지는걸 보니 좋았다 싫었다 갈대처럼 흔들리는 고추달린여자인가본데... 물론 내 알빠 아니지만, 어디에나 다양한 사람이 있는 걸 님보다는 잘 알꺼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보고 있으니,,, 돌려말하기 싫고 게이인가본데 게이로써의 삶을 모두가 인정하고 이해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님 말처럼 어디에나 다양한 사람이 있으므로 게이의 삶을 인정할 필요도 이해할 필요도 관심 가질 필요도 없다는 사람이 있는 것이죠. 난 그냥 그 계통에 무관심인 사람이니 나랑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고, 그냥 피해의식으로 똘똘뭉쳐서 시비가 걸고 싶다면 그쪽에 반대의견을 가진사람이랑 하시오. 여기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그런 개소리는 지껄일 필요가 없으니, 투자 이야기하는데 보추이야기 하는거보니 상황이해력이나 눈치는 제로인가보네 어디가도 사랑 못 받것네. 수고하시오~ 그리고 안그래도 하락장이라 다들 예민한데 아무리 봐도 참 쓰잘데기 없네. 오늘도 그란님은 좋은글 쓰시랴 이런 댓글 보시랴 피로도 +1 되시겠네요.

와.. 님같은 사람한테 옹호 받으면 기분 나쁠거같아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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