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댓글을 남기진 못했지만, 스팀잇을 켤때마다 포스팅 하나 하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을 아무 댓가 없이 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니다.
요새 타 커뮤니티 물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저는 아예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부분을 보니 영화 빅쇼트의 명대사가 스쳐지나가는군요.
"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
그들은 이런 글을 접할 기회를 얻고도 자신이 옳다면서 흘려들었거나 냉소를 보냈거나 눈과 귀를 닫았다면 언젠가는 곤경에 처할것입니다.
언젠가 이번 공방전에 대한 복기를 하시게 된다면 그에 대한 그란님의 포스팅도 볼 행운이 있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