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C의 출시에 따른 BTC가격의 변동사항 예측과 투자 방향성 제시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cody-davis-259003.jpg

한국시간으로 8월 1일 9시에 BCC가 런칭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본래는 BTC가 USAF가 일어나 두 개의 화폐로 분리될 경우 손실되는 화폐량을 보전하기 위해 BCC를 만든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 추세로 보면 UASF일 때도 하나의 알트코인처럼 BCC가 출시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즉, 하드포크를 기준으로 우지한이란 개인이 한 알트코인을 개설하여 이득을 누리겠다는 심사가 밝혀진 것이죠.

그러나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많은 참가자들이 BCC를 BTC를 대체할 가상화폐로 판단하는 실정입니다. USAF가 되든, UASF가 실현되든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2개의 화폐가 되었듯 비트코인 역시 비트코인 클래식으로 나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를 떨어뜨리고 BCC가 비트코인 클래식 역할을 수행한다면 기존 비트코인의 가격은 그만큼 빠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투자되는 돈이 두 군데로 분산되는 셈이니 말입니다.

8월 1일 9시까진 BCC를 받기 위해 BTC의 가격이 상승하겠지만 그 뒤엔 비트코인의 불안전성을 넘어 화폐가 분산된다는 점 때문에 BTC의 가격이 30%까지 다운될 수 있습니다.

혹자는 BCC의 가치가 대단히 낮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토큰을 거래하는 ViaBTC(https://www.viabtc.com/)에서 드러나는 바로는 조금 다릅니다.

BCC 가격(170727).PNG

비트코인이 289만 원인데 비해 비트코인 캐시는 50만 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미 20%에 달하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셈이죠. 작아 보이지만 현재 어떤 알트코인도 50만 원의 가격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이더리움조차 20만 원 초반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죠.

알트코인으로 평가되더라도 현 시점에서 가장 유망한 화폐가 되는 겁니다.

BCC는 세력이 큰 알트코인의 출현과 같고 거래기록과 발행량이 BTC와 연동된다는 점에서 마치 또 다른 비트코인인 것마냥 포지션을 점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자금이 BCC로 유입될 것이고 그에 따라 BTC의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투자할 때 조언드릴 방향성은 이와 같습니다.

  1. BCC가 런칭되기 전 시점(8월 1일 9시)까지 BTC를 BCC 상장 거래소나 개인지갑에 보관하여 BCC를 받는다.

  2. BCC 상장 후 BTC 가격 하락에 대비해 전액 현금화한다.

  3. BCC는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거나 최소한 지급받은 금액만큼 보유하고 있는다.

모두 이득보는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31
TRX 0.25
JST 0.040
BTC 94259.99
ETH 3281.92
USDT 1.00
SBD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