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기업의 가치가 어쩌고 하지만 시총의 차이가 기업가치의 차이만큼이 아니니 만큼 그 갭에 대한 차이에 조정이 온다면...거대한 버블 붕괴가 될 수 있지 않을까...(물론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있을테니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요)
국민연금 수령액은 매년 물가상승률과 연동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현재가치 5-60만원 이부분은 오류같습니다.
주식은...기업의 가치가 어쩌고 하지만 시총의 차이가 기업가치의 차이만큼이 아니니 만큼 그 갭에 대한 차이에 조정이 온다면...거대한 버블 붕괴가 될 수 있지 않을까...(물론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있을테니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요)
국민연금 수령액은 매년 물가상승률과 연동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현재가치 5-60만원 이부분은 오류같습니다.
"국민연금은 매년 가입자한테 통지서가 간다. 당신이 몇살이후부터 연금을 받게 되고 그때 수령금액은 얼마다라고 50만 원 70만 원 적어 보내 주는데 이는 현재가치금액, 현재의 구매력으로 표시해 준다"며 "30년 후에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그때 정상금액으로는 50만 원이 아니라 150만 원이 된다."
SBS 기사 인용입니다. 그냥 50만원~70만원정도밖에 안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물가상승률 감안해서 그 만큼 그냥 주는거에요. 제가 말하려 하는건 150만원 준다! 라고 해놓고 막상 뚜껑 열어보면 물가상승률이 감안되서 현재 가치 이만큼 이라는게 개미눈물만한 글씨로 적혀있다보니, 미래에 수백만원 받을 수 있어! 라는 가짜 희망을 준다는거죠
개인마다 받는 금액이 제각각일테고...제가 받은 가입통지서? 가입내역서? 보면 현재가치가 위에 나오고 서류 맨 끝에 미래가치가 나오는데 음...뭐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볼 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