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게으른 투자가가 부지런한 투자가를 압도하는 현실을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아무 종목이나 마구 샀다면 수익은 커녕 패가망신했겠지요.
적어도 어떤 코인이 유망할 것이냐에 대한 생각 정도는 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위와 같이 게으른 투자가가 1월말이나 2월초에 투자를 시작했다면 지금까지도 여전히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겠지요. 아마도 이익을 얻는 것은 꾸준함은 물론, 어느 정도는 운도 따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게으른 투자자가 자기 돈을 투자하고도 게으르게 있는 것이 무척 신기하군요.
아무튼 저도 그런 무던함을 배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