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브리즈번은 여행자를 위한 암호호폐 허브가 되다

여행을 좋아하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꿈은 암호화폐만으로 세계 여행을 다니며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호주는 올해 블록체인 개발과 암호화폐 실용화에 앞장서왔습니다다. 주요 은행과 기업 사이에 몇 가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디지털 화폐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호주가 암호화폐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퀸즐랜드의 수도인 브리즈번은 브리즈번 강에 있는 큰 도시입니다. 사우스뱅크 문화구의 중심에는 퀸즐랜드 박물관과 시엔 센터(Schiencentre)가 있으며, 인터랙티브 전시회가 있습니다. 또 다른 사우스뱅크 문화원은 호주의 주요 현대 미술관 중 하나인 퀸즐랜드 현대미술관입니다. 이 도시에는 브리즈번 식물원 터인 쿠타산이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거대한 관광 산업을 가지고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곳에서 암호화폐 지불을 가능하게함으로써 암호화폐 사용하는데 편의를 제공합니다. 지역 창업 기업인 TravelbyBit은 퀸즐랜드 정부가 도시를 암호화폐 피난처로 바꾸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암호화폐 POS 시스템은 전국 200여 곳의 상인들에게 배포되었으며 적어도 60 %는 퀸즈랜드 주에 위치하고 있다고합니다. 북부 퀸즐랜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를 자랑하며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곳입니다.

브리즈번 공항은 올해 초 공항 터미널 내 30개 이상의 점포에서 암호화폐로 물건값을 지불 할 수있는 최초의 공항이 되었습니다. 브리즈번 컨벤션 전시센터는 방문객들에게 이번 주에 디지털 통화를 사용한 행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며, 더 북쪽에 있는 졸린 아그네스 워터는 호주 최초의 디지털 화폐 도시로 발전되고 있다고합니다.

TravelbyBit은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여행 패키지를 온라인으로 판매하여 여행 현장으로 암호화폐의 영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열대 지방의 혁신과 관광부 장관은 암호화폐는 퀸즐랜드로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톱니바퀴라고 말합니다.

여행객과 관광객은 암호화폐 사용으로 인한 장점이 무수히 많습니다, 호주 달러(AUD) 구입을 위한 높은 환율의 제거, 신용카드 사기 방지, 그리고 많은 액수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현금카드나 현금보관함을 잃어버리면 여행이 끝날 수도 있지만, 암호화폐 지갑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TravelbyBit의 CEO인 Caleb Yeoh는 신용 카드 보다 암호화폐 사용의 보안 이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암호화폐를 이용한 사생활은 보안 기능입니다. 암호화폐 지갑에 돈을 넣어두면 마음대로 제 계좌에서 더 이상 돈을 인출할 능력이 없습니다. 반면에, 신용카드로, 제 신용카드 번호를 가진 사람은 제 계좌에서 돈을 몇 번이고 인출할 수 있고, 온라인 상에서 원하는 만큼 많은 사기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사기가 이렇게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스템과 자금을 이용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수 있는 특수 제작된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호주 전역에 150곳 이상의 상점들이 있으며, 우리는 우리 팀에 직접 암호화폐 상점들을 추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계속 추가할려고 합니다."

아직 암호화폐 사용 초창기이지만 브리즈번 공항 보고서에 따르면 주당 평균 약 50건 이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서 공항에서 부터 암호화폐 지불을 할 수 있다는 간판이 보인다면 너무 기쁠것 같습니다.

공항 뿐만이 아니고 식당이나 호텔에서도 마음껏 암호화폐를 사용 할 수 있는 날이 곧 올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은 호주의 브리즈번은 여행자를 위한 암호호폐 허브가 되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