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용어정리

• ICO(initial coin offering)

코인 회사가 코인개발 자금, 운용을 위해 자금 투자를 받는 겁니다. 크라우드펀딩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초기에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개발을 위해,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참여를 했다면, 요즘은 대기업이나 이름난 회사들처럼 자본금과 기술이 이미 완성된 기업들(리버스 ICO)도 참여를 하고있습니다.

• 엔젤, 블랙 세일(angel, black sale)

자료나 정보가 다른 세일단계에 비해, 비공개된 요소도 많고, 코인관련 계통에 종사하거나 인맥을 통해서 미리 구매가 가능한 경우입니다. 초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묻지마 투자식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입니다.

•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

비공개로 진행하는 세일.

• 프리 세일

메인세일 전에 진행하는 세일입니다.

• 메인 세일 (=크라우드세일, 퍼블릭세일)

일반 판매시기, 일반인도 참여 가능합니다. 주로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이 구매가능하도록 배려하고있습니다.

• 화이트 페이퍼(white paper)

백서, 코인의 기술, 코인의 탄생 원인, 개발진, 코인수량, 미래의 방향성을 나타내주는 페이퍼입니다.

참고) 백서에 내용을 살펴보시면서, 개발진이 말하는 기술이, 실제 구현가능한 기술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자들을 모집한 후, 실제로는 백서의 내용을 전혀 이행하지 않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블루 페이퍼(blue paper, 후백서)

백서보다 더욱 세세한 내용까지 기술되어 있는 페이퍼. 보통 백서까지만 공개를 합니다.

• KYC (화이트리스트와 유사)

고객알기제도, 코인을 구매하거나 구매할 사람들에게 신원확인을 위해 요청하는 것

• 밋업(Meetup)

회사에 대한 소개를 투자자에게 하기 위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코인 회사 중요인물과 만나는 것

• 소프트캡

코인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최소자금, 소프트캡을 채우지 못할 경우 프로젝트 취소

• 하드캡

코인 자금 투자의 맥시멈, 하드캡을 채울 경우 더이상 투자진행 안됨

• 개인캡

한 사람이 투자할 수 있는 최대 금액.(보통 최소단위를 1ETH로 잡습니다.)

• ERC-20 토큰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 (ex. 빙고777, 딥넷, 모파스등)

• 토큰락

일정기간 토큰을 전송하지 못하게 하는 것.
요즘엔, 상장하자마자 가격이 급락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에 물량을 덤핑되는 것을 막기위한 방법으로
락을 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