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스캐터가 이오스 생태계에서는 신원인증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생각이긴한데, 이오스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과연 RIDL시스템의 평판 점수에 얼마나 신경을 쓸 것인지가 키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RIDL프로젝트는 정말 생태계의 자체적인 자정작용을 가능케 하는 필수불가결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Nathan은 RIDL토큰의 가격을 최대한 일정하게 안정화하기 위한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과연 사람들이 RIDL을 가지고 평판 점수 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조성이 될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