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흑우들은 필독하라 당직사관이 해외뉴스 전파해준다 (12월 26일)

아아- 당직사관이 전파한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냈나?

당직사관이랑 같이 트리도 세우고

같이 캐롤도 부르니 아주 후끈후끈 했다.

당직사관은 즐거웠다.

평생 너희와 함께하고 싶다

다음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는 건 어떤가?

자 이제 주목

이제 전파사항 전파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전파사항이다.

일본의 IT분야 대규모 업체인 GMO는 더 이상 비트코인 채굴기를 개발, 제조, 판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GMO인터넷은 암호 화폐 사업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채굴 장비의 판매, 채굴 사업을 병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인해 현재 2018년 12월 까지 240억 엔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달러로 환산 시 약 2억 1800만 달러이다.

쪽바리 새끼들 쌤통이다

또한 이들은 채굴기에 소모되는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덜 비싼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락세로 인해 채굴업체들이 많이들 문 닫고 있는 것 같다.

어차피 비트코인은 채굴량이 정해져 있어, 언젠간 접을 사업처럼 보이긴 한다.

시기만 이른거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두 번째 전파사항이다.

영국 내 60퍼센트의 암호 화폐 사업장들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불과 며칠 전 암호 화폐 시황이 안 좋아, 일본도 그렇고 여러 관련업체들이 문을 닫은 것 같다.

영국은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과 규제당국의 조사 강화가 이루어져, 암호 화폐 사업들이 힘든 위치에 있다고 한다.

최근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최소 340개의 회사들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기세를 타고 쭉 올라가면 문 닫은 사업장들은 꽤나 억울 할 것 같다.

하지만 당직사관은 이 과정에 대해 어차피 없어질 스캠 회사들이 빠르게 청산되는 것 같아서 기쁘다.

세 번째 전파사항이다.

인도 중앙은행에 의해 부과된 규제의 불확실성과 은행 제한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암호 화폐는 매달 기록적인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며칠간 비트코인이 상승함에 따라, 많은 인도인들이 거래를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인도의 금융 기관들은 지난 4월에 암호 화폐 회사에 제한 명령을 내렸었는데,

기업들은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P2P플랫폼을 출시하여, 꾸준히 서비스를 진행 했다고 한다.

요즘 인도의 거래소들은 매월 거래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도에서는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암호 화폐가 점점 올바른 길로 가는거 같아 당직사관은 기쁘다.

너희들도 올바른 군생활로 무사전역하기 바란다.

오늘로 무사고 6000일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사고 없이 보내도록 한다^^

오늘 전파 사항은 여기까지다.

오늘 전파사항이 전 병력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다 너희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니 잘 새겨듣길 바란다.

오늘 전파 사항 끝.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