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현실인식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휴가철마다 공항이 북적인다는 뉴스에 달린 댓글이
기억납니다. 청년들 힘들다면서 놀러갈 돈은 어딨냐고.
다 배부른 투정이라고..
그랬더니 그 아래 댓글에 이렇게 달렸더군요.
놀러가는 저 사람들의 100배 많은 젊은이들이
돈 없어서 집밖에도 못 나가고 있다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 가진자들이 나눠야 하고,
못 가진 자들이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
이 스팀잇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말이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