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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면서 이후 서비스의 DNA에 심겨지겠죠^^ 그나마 다행인지 불행인지 블록체인서비스 창업은 리스크가 현저히 줄어들었단 사실. 초기투자비도 많이 들지 않고 ICO를 통해 투자금 유치 시점을 앞당기고 규모를 확 키워버렸죠. 지금은 버블일지도 모르나 기존 창업대비 리스크는 확실히 줄은듯 합니다. 재기의 기회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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