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ed Coin.최근 BCH커뮤니티 사이에서 기대하고 있는 요소.
컬러드 코인은 이론적으로 주식, 채권, 부채, 증서 등을 나타내는 토큰이되기 위해 "착색(Colored)” 될 수 있으며 블록 체인의 모든 보안 및 자동화 이점을 통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됩니다.
찾아보니 꽤나 예전에 비트코인의 프로토콜로 제안되었고,활용의사를 밝힌 회사들도 꽤 여럿이 있었던 듯하다.
다만 코더팀에 의해 묵살되서 사장된듯 하다.
내 지갑이 있는 BCH에 빨강색을 입혀서 빨간BCH로 만들면,이 빨간BCH는 기존 BCH에 비해 제한적인 기능을 가진 코인으로 변모하게 된다.
그리고 그 빨강색을 지우면 다시 보통의 BCH가 된다.
이더리움 블럭체인 내에서 ERC20토큰을 발행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 아닌가 이해중이다.
Bch를 특정용도에만 쓸수있도록 하는 기능이니,스마트 컨트랙의 개념이라고도 볼수 있지 않을까.
다만 글을 보아하니 이 컬러드코인의 가치는 색을 입히는 사람의 결정에 따라 결정되는듯하다.
예를 들어 현재의 BCH가격이 3000달러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내가 일반 BCH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
나에게 1BCH를 보내면 나는 보낸사람에게 빨강색BCH0.001개를 보내는 계약을 만든다.
그러면 이 빨강색BCH는 일반 BCH의 0.001가격인 3달러가 아니라,일반 BCH1개의 가격인 3000달러가 되는 것.
왜냐면
1BCH=0.001BCH라는 계약으로 교환을 해줬으니까.
물론 차후 거래소 시세에따라 가격은 달라지겠지만.
즉 이건 같은 ERC20토큰이라도,Eos가격과 qtum의 가격이 다르것과 마찬가지.
심지어는 주택조합을 모집하고 청약권 개념으로 0.00001검정색BCH를 준다던가 하는 방식도 가능한것 같다.
즉,자산용?금융용? 스마트 컨트랙의 개념인듯 하다.
내가 제대로 이해한건가....
이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댓글좀...같이 공부해봅시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공부해봐야겠네요 ^^;
여러분야로 응용이 가능하다니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