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영상.자막 번역. 은행들은 어떤 방법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나?

in #coinkorea7 years ago


유튜브 영상에 타인이 자막을 입힐수 있게 설정할수가 있는가 보군요.
그림으로 그려가며 설명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자막을 입혀봤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뭐든지 가려가며 듣고 봐야 됩니다.특히 음모론적인 이야기는 웬만하면 건너뛰는게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아래의 영상이 더 쉽게 귀에 들어왔습니다.다만 자막을 제공하려고 해도,작성자가 이 영상은 초안이라서 번역은 윗 영상으로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영상링크와 번역 남깁니다.
마찬가지로 음모론적인 이야기는 걸러 들읍시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진실

비트코인은 현재 커다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수수료가 비싸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는 블럭사이즈가 1mb로 제한되어 있기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1mb로 처리할수 있는 트랜잭션은 초당 수건이 불과합니다.도입률이 높아져 트랜잭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수료는 서서히 상승해 왔습니다.
원래의 취지는 수센트 정도의 싼 수수료로 트랜잭션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지만,현재는 15달러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비디오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관한 비디오입니다.
이 수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개선책중 하나죠.

스케일링 확장에 관해서는 두 주장이 존재합니다.
빅 블럭 지지자와 스몰 블럭 지지자죠.

빅 블럭지지자들는 블럭 사이즈를 키워서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수 있게 하자는 주장입니다.
8월에 하드포크 실행하였고 지금은 비트코인캐시와 함께해나가고 있죠.

스몰 블럭 지지자들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지합니다.소소한 트랜잭션만을 다루기 위한 2차 레이어 솔루션이죠.
이들은 소프트 포크를 실행하여 세그윗을 추가시켰습니다.사이드 체인을 좀 더 쉽게 도입하기 위한 장치죠.

양측의 해결책 모두 낮은 수수료와 빠른 트랜잭션을 보장합니다. 2차 레이어가 실행되기 위해선 몇년정도 남았다는 차이가 있긴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얘기하는것과는 다르게,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실제로 비트코인함께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의 동반자가 아닌 대체자로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금 예치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당신은 이들에게 비트코인을 줘서 보관시킵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것을 IOU(차용증서)로 교환해 줍니다.
이 증서를 당신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내에서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비트코인을 소비하는게 아닙니다.비트코인 모조품을 소비하는 것이죠.

이 차용증서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의해 위임된 증서입니다.

비트코인은 스마트 컨트랙에 묶여있기에 권리가 누군에게 있는지는 계속 추적이 되게 됩니다.그러니 기술적으로 보자면,당신은 언제든지 IOU를 비트코인과 다시 교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가 계속 높아져 가는 비트코인의 블럭사이즈를 다시한번 상기해보십시오.
즉,당신은 다시 교환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수수료를 지불해야 됩니다.현재 기준으로는 합쳐서 100달러가 넘는 금액이죠.
그러니 설사 당신이 코인을 다시 인출하였다 하더라도,수수료 때문에 아무도 그것을 지불용도로 받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면
다시 한번 수수료을 지불해가며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전송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불편해 보이죠?

하지만 비트코인 개발자들이 블럭사이즈를 바꾸지 않는한,라이트닝 네트워크만이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비트코인 개발은 서서히 블럭스트림이라는 회사에게 잠식되어 왔습니다.바로 이 사이드 체인을 통해 이득을 보고 있는 회사죠.
여기서 이해충돌이 일어납니다.

현재와 같이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마이너들이 수수료 받는게 아니라,모든 거래에 대해 소액의 수수료가 블럭스트림에 지불됩니다.그리고 블럭스트림은 이 서비스를 위해 월회비도 받으며,IOU를 처리하기 위한 특정한 기기역시 구입하게 합니다.

블럭스트림은 비트코인을 자신들만의 사적인 광산으로 변화시키려고 합니다.비트코인은 그들의 IOU만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잠겨버릴 것입니다.

대중들이 사용하는 이 IOU기록들은 모두 중앙서버에 저장되게 될것입니다.그리고 블럭스트림은 한건한건마다 이득을 올려나가겠죠.

비트코인은 이 시스템인에서는 거의 쓸데가 없어지는 거죠.오직 이름값만이 남아 우리에게 도입의 압박을 가할뿐입니다.

애초에 이 시스템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은행들이 지난 수세기 동안 금과 종이돈으로 행해오던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그리고 그 결과는 항상 똑같았죠.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블럭스트림의 모헤의 CEO는 Bilderberg 그룹의 회장입니다.이 사람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chase,골드난 삭스,JP morgan 그리고 다른 여러 은행들과도 관계된 인물입니다.

2017년 8월 은행들은 성공적으로 다수들을 설득시켜 포크를 행함으로서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차지했습니다.
전혀 사실과는 무관하게 말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오리지널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는 진정한 비트코인은 오늘날,사기,싸구려 모조폼으로 포장되어 버렸습니다.

블럭사이즈는 올라갔고,컴펀은 빨라졌으며,수수료는 낮아져서 달러 대신 센트로도 충분해 졌습니다.

은행들은 이것이 자신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싸움을 걸어오고 있는 것입니다.우리도 맞서 싸워야 됩니다.

은행을 거부합시다.비트코인 캐시을 지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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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ok, going to the moon??? 왠지 씁쓸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일단 LN으로 비트코인 값은 올라갈것같습니다. 두가지 다 양손에 쥐고 편한것을 활용하면 됩니다.

내년이야 말로 나오길 빕니다.도입률은 또 다른 문제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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