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플랫폼 / 이오스 (EOS)

in #coinkorea7 years ago

1.jpg

빗썸 최근 상장 종목인
이오스에 대한 글을 써볼게요~

처음 빗썸에 상장되었을때 처음 들어보는 코인이라 생소했습니다

왜 빗썸은 이런 코인을 상장한거지.. 생각도 했네요ㅎㅎ

2.jpg

그런데 검색해보니 상위 시총 종목으로
이더리움을 능가하고자 나온 코인이었습니다

중국 ICO당시 1200억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도 ICO진행중인 토큰으로 시장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구요

우선 중국발 코인이라는 점에 크게 눈이 갔습니다, 비트코인캐시가 데자뷰처럼 보이면서요...!

3.jpg

처음 중국에서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되어 나올때 사람들이 말이 많았습니다

스캠(사기)이다, 비캐는 가치가 없다!!!

때문에 비캐 창시자이자 대주주인 중국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메인 대표 우지한과 미국 비트코인 거부 로저버는 졸지에 사기꾼 이미지가 되었지요

그런데 작년초 30만원대에서 횡보하던 비캐가 작년 11월 빗썸 서버폭발상태를 불러온 280만원까지의 폭등을 시작으로 현재 400만원대에 안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비트코인을 놓친 중국이 끊임없이 화폐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jpg

이런점을 알게 된 이후 중국관련 코인들에
계속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네오, 퀀텀도 그 중 하나이고
이오스를 공부 대상으로 꼽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을 경쟁상대로 언급하며
이더리움을 능가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사람들이 다 비웃고 있지요

하지만 백서와 각종 밋업 자료를 살펴보니 정말 이더리움과 그 포맷을 같게 하고 있습니다

1월 13일 한국에서도 밋업이 예정되어 있구요

아직 ico진행중인 토큰이지만 코인으로써 플랫폼 역할을하게 될시 퀀텀과 네오처럼 이오스의 비상도 시작될거라 생각하네요~

5.jpg

특히 최근 새로생기는 거래소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올해 생기는 지닉스란 거래소도
이오스를 상장 종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열릴 거래소들이
중국 자본이 들어오는 거래소들이라는 점입니다

(옮긴이 첨언 : 상반기에 오케이엑스, 후오비 등 중국발 거래소가 한국에 추가로 오픈 예정입니다.)

6.jpg

현재 이오스는 발행량으로 인한 가격 한계, ICO당시 문제점 등 수많은 논란으로 욕(?)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컴퓨터과학자도 아니고
애국자도 아니고 단지 투자자입니다

가치상승 가능한 종목이라면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중국발 거래소들이 이오스 상장을 늘리면
수요증가와 거래량 증가는 곧 가격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식 플랫폼 코인으로써 발전된다면
네오와 퀀텀을 넘어서는 가치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오스 관련 정보를 계속 추가로 함께 모아봤으면 좋겠네요~

카페분들의 추가 정보 부탁드립니다!

[출처] 중국 / 플랫폼 / 이오스(EOS) (COIN RACE [ 코 인 레 이 스 ]) |작성자 스누피

코인레이스 카페에 스터디원 글을 공유합니다.

올해 한국에서 크게 주목 받을 코인 중 한 종목일 듯 합니다.
이오스는 오늘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Ratings)가 발표한 가상화폐 등급에서
이더리움과 함께 B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가격 추이를 지켜보기 좋은 종목 같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coinrace/65

코인 스터디 네이버카페 <코인레이스>

Sort:  

eos 나 ada가 이더,비트코인 수준으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네오, 이오스, 에이다 모두 제2의 이더리움을 꿈꾸는 코인(or토큰)이었던가요. 다같이 사이좋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EOS 가 중국발 코인이라뇨? ^^;; 개발자의 국적도 국적이거니와 중국 ICO 참여도 금지하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스터디에서는 개발자의 국적보다 투자된 자본의 국적에 주의를 기울이는 시각으로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계자본이 굉장히 집중된지라 스터디원께서 중국발 코인으로 분류하여 본 카페에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개발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 또다른 포스팅을 통해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는 댄라리머.. 회사는 블락원이죠
근데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확실히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정확히는 윤비와 OK코인 후오비 바이낸스 쪽자금이죠
펜부시 캐피탈과 이소래가 연관있는거같은데 저도 알아 보고있는중입니당 ㅎㅎ

작년 9월 이후, 중국인들 EOS ICO 참여 금지시켰습니다. Li Xiaolai 관련한 부분도 아래 글 참고하세요.

https://steemit.com/eosiokorea/@eos.io-korea/block-one

네.. 안녕하세요?
ico는 ip우회 하나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국계열 거래소에도 eos는 상당히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런식의 참여 정도로 중국발 코인이라 부를수 있을까요? 게다가 프락시를 사용하든 차명 계좌를 활용하든 ICO 참여자가 중국인으로 밝혀지면, 토큰이 무효화될 수도 있는데... ^^

ICO는 계좌가 필요 없습니다 밝혀질 이유도 없구요
음.. 왜 금지 했다고해서 ICO를 못한다고 단정하시는지 전 이해가 잘안가는데요.. 미국인이 이오스를 구입못한다는 말과 똑같이 들리네요.. 그렇게 치자면 미국인도 중국인도 이오스를 구입못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전 중국발 코인이라고 한적도 없는데요.. ^^
중국 자본이 많이 투입되었다고 이야기했고
펜부시 캐피탈과 윤비쪽에서 후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중국쪽인데요?

  1. 원글의 "우선 중국발 코인이라는 점에 크게 눈이 갔습니다, 비트코인캐시가 데자뷰처럼 보이면서요...!" 을 지적하고자 댓글을 남겼고 해당 댓글에 님이 다시 댓글을 남기며 이어진겁니다.

  2. EOS 의 미국인 ICO 참여 금지 - 방어적 선택입니다. 추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최대한 노력을 했다 정도의 선언입니다. 미국은 중국처럼 ICO 를 전면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3. EOS 의 중국인 ICO 참여 금지 - 중국은 ICO를 법으로 금지합니다. 하여 블록원의 입장은 중국인이 ICO를 통해 구매한 토큰은 무효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4. 펜부시, 윤비 - 지금 ICO 를 통해 수조원대의 투자금이 모였는데 그 규모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보여지는데요? 투자 규모에 대해 근사치라도 알고 계십니까? 또한 윤비는 초기 거래소에서 EOS 를 지원했지만, 중국의 ICO 전면 금지 조치로 인해 삭제하였습니다.

  5. 미국인 또는 중국인의 우회 참여 방법 - 프락시든 VPN 이든 사용해서 IP 차단 우회 가능, 거래소 이용시 국적 문제가 있으니 다른 사람의 국적을 이용한 차명계좌 사용

  6. coinrace 님의 투자된 자본의 국적 운운에 대해 더하자면, 빗썸을 통한 한국인이 훨씬 더 많이 거래를 합니다. 그럼 한국발 코인?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아서 적지 않았는데... 지금 이 원본글은 정말 허무맹랑한 글입니다. 비트코인으로 화폐 전쟁을 끄집어내지를 않나... "미국에 비트코인을 놓친 중국..." 같은 개소리는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비트코인이 중국한테 볼모로 잡혀있는 상황인데... 쯔...

댓글 잘 보았습니다
글쓴이는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한거 같은데
너무 공격적이세요 ^^;
지금 이오스를 상장시키고 후원해 주는 국가는 중국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파나 바이낸스 ok코인 등 대부분 중국쪽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죠
ico를 통한 자금조달방식과 후원사와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블락원에서는 ico로 받은 자금으로 이오스기반생태계를 위해 지원자금으로 쓰여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미국거래소인
폴로닉스나 비트렉스에선 이오스가 상장조차 안된 상태인데 이것만 봐도 어느 정도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ok코인등에서이오스를 상장 시킬때 ico를 통해서 이오스토큰을 확보했고 , 직접적인 대형투자자들은 결국
중국계열 거래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오스에 대한 자료를 수집중이고 좋은 정보는 공유 했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댓글이니 얼굴붉히지 말고 토론해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3
JST 0.028
BTC 66512.58
ETH 3313.98
USDT 1.00
SBD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