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c 코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in coinkorea •  last year  (edited)

안녕하세요 @areyoucrazy입니다.

한때 gopax상장 이후 180만원대에서 거래되었던 어이 없는 코인이 있었습니다.바로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인 비니 링햄이 Ceo인 시빅 코인인데요. 오늘 글에서는 이 시빅 코인에 대해서 소개하고 알아보려고 합니다.

6월 21일 토큰 세일을 마친 Civic 코인은 2017년 7월 12일 처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총 10억개의 토큰수가 존재하며,

  • 33프로는 Ico판매
  • 33프로는 개발진
  • 33프로는 생태계 조성 비용
  • 1프로는 판매 코스트에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유통량은 3억4천만개, 개당 가격은 $0.37,약 400원으로 시총 114위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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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c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신원 확인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Civic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신원확인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과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을 예로 들자면, 인터넷 뱅킹을 하기 위해서 에스크로부터 공인 인증서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시빅은 기존의 공인 인증서와 같이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시빅 플랫폼을 활용해서 개개인의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람들은 civic을 이용해서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보내는 것이 가능해지며, 이러한 정보들은 블록체인 아래에서 안전히 보관되게 됩니다.

시빅 유져들은 핸드폰 앱을 통해서 개인의 신상정보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신상정보의 도용방지를 위해서 여권 사본부터, 지문 인식까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이것을 저장하게 되면
Civic의 Sip(Secure Identity Platform)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SIP는 사용자가 신원 요청자에게 ID를 요청할 때마다 실시간 신원 인증을 허용하는 블록 체인입니다.

여기다 더해서 civic은 TransUnion와 파트너 관계를 맺어, civic 사용자들은 본인의 암호화된 정보가 사용될 때마다 공지를 받게 됩니다. 디지털 서명시, 물품 구매시, 계좌 이체시 이는 본인에게 해당 civic 정보가 어디에 쓰이는지 전달이 되게 되며, 사용자는 이를 실시간으로 승인 및 거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나 인증 방식에 비해선 매우 효과적으로 정보 도용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거죠. 기존 도용은 피해후 알게 되었지만, 시빅을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사용시에 알게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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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Civic은 사용자의 개인 식별 정보를 따로 보관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데이터는 사용자 모바일 장치의 Civic 앱에 저장됩니다. 얼굴, 음성 인식 또는 엄지 손가락 인쇄와 같은 ID의 생체 증거가 없으면 거래를 시작할 수 없고, 이렇게함으로써 사용자 만 중요한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됩시다.

Civic을 사용하는 회사들에서는 civic플랫폼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른 귀찮은 인증 필요가 없이 시빅 앱을 통해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온라인상 상거래나 인터넷 뱅킹등에서 널리 쓰일만한 이유이죠.

Civic 토큰은 신원확인시에 사용이 되게 되며, 신용 인증 기관인 은행이나 이러한 유틸리티 회사들에게만 인센티브화 하는 방식으로 이용되게 됩니다.

시빅의 성공 가능성은 시빅과 손을 잡는 회사수에 달려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시빅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이를 다른 곳에서 채용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에 불과하게 됩니다. Civic의 가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시빅 플랫폼을 사용할 수록 오르게 될 것이며, 이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Civic은 분명히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신원인증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기존보다 단순하게 만들면서 보안 부분에선 더욱 신경을 썼으니까요. 다만 방금 말했듯이 civic의 흥망은 이 기술이 기업들에서 사용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이 많은 사람들에게 쓰일 지는 미지수 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제품이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기존의 신원인증 분야가 매우 복잡하고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있어서는 Civic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토큰 활용도도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는 Civic 인만큼, 미래에는 skt/kt/lg인증이나 공인인증서 대신에 당당히 시빅을 통해서 본인인증을 하는 시대가 기대 됩니다. 시빅 ceo 비니링햄의 인터뷰를 추가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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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팍스 180만원은 저도 봤어요 ㅋㅋ
산 사람이 몇명 있긴 한가본데
지금쯤 무슨 생각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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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80만원이면 가도 너무 앞서간거 같은데 말이죠.ㅋㅋ

혼다 자동차인 시빅이 생각나네요.
개인정보라.. 보안이 생명이긴 한데,
의외로 개인정보 다 털리는 거 아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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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일전에 마소에서 신원확인/보증 관련 블록체인을 만들 예정이며, 시빅이 직격탄을 맞을 거다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

저 역시 레미랑 구도 양상이 궁금해지네요.

정말 무서운 코인이었지요 ㅎㅎ

저평가된 알트 코인 위주로 공부해보고 있었는데 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