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비트, 선물 그후는?

in #coin6 years ago (edited)

암호화폐에대해 기자들은 화폐인지 아닌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장이 제도권에서 마치 화폐로 인정한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로 썻지만 CME 선물이란 주가지수, 환율, 상품가격 지수 , 날씨, 기온, 비 등 까지도 선물을 거래할수 있다.. 그러므로 선물이 개설된다하여 그자산이 화폐가 된다거나 안정적인 금융상품이라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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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생각은 선물 거래는 버블이 형성된 자산에 대해 가격 하락의 위험을 피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동시 그리고 버블 자체를 상품화 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재는 버블을 빼낼 준비를 하는것과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버블이라보지않는다.)

종합지수는 1886년그리고 1997년 선물,옵션,주식대주거래 등 시작된 이후 외환위기 급락을 겪었으며 2000년대 미국의 부동산 버블상승에대해 2006년 주택가격 지수 선물이 상장된 후 서브프라임 위기를 겪었죠 중국 또한 2010년 주가지수 선물 시장이 개설된 후에 장기하락으로 어려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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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미국 CBOE에서 선물이 거래되었는데 한국,일본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 후 급락되는 변동이 생겼고 잠시 반등이후 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되면서 달러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치로 하락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세의 등락 변동을 자세히보면 일정한 속도의 하락 추세가 진행중인데
선물가격과 거래량 변화를 보면 초기 많지 않았던 선물 거래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거래가 강해지고있으며 현재 정부의 규제,악재를 동반하면서 거래량이 줄고 있는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즉 이런상황은 비트코인 시세를 결정하는 무게 중심이 점차 현물에서 선물로 이동하고있다고 말할수 있으며 선물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할 수록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이 강해질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시세가 오른다면 어떤 유용성을 합리화 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가격이 오르면 가격을 상승하는 설명 혹은 이유 그에대한 합리화가 된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오르는 가격을 설명하는 이유나 유용성이 거짓이거나 반박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즉 2017년 초창기부터 수십배에 가까운 큰 상승을 하는 과정중에서 그 상승이 암호화폐나 미래를 바꿀 새로운 화폐라는 믿음이나 블록체인이 유용하기때문에 가격상승의 믿음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지금 미국의 선물 시장개장, 중국과 인도의 비트코인 거래규제, 세계 각국의 규제강화 그리고 투자자 진입에 대한 장벽 높이기로 세계적으로 사서 수익을 내고 팔려는 가수요는 증가하기 보다 감소할 상황으로 보인다.

이런 환경에서는 버블(?) 꺼지는건 쉽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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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인을 사서 들고 있는 사람들이 신기한 동전을 수집하는 사람처럼 매도할 의사 없이 보유 하려고 샀거나 혹은 그것으로 동네 마트 에서 장을 보려는 실 생활 사용 목적으로 산것이 아니라면 매도 이익을 남기기위한 목적으로 샀다면 올랏던 가격은? 그사람듬ㄹ의 매도와 함께 하락하기 마련이라 본다.

PS.이글을 읽으면서 논란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필자가 말하고싶은건 하나입니다. HEY! ( Joh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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