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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리사의 삶] 요리학교 CIA

in #cia7 years ago

우와 완전 요리사관학교같은 느낌이네요! 저기에 내놓으라는 요리사들이 요리를 배우러 바글바글몰려들겠죠?? 게다가 영어수업이라니ㅠ 스프링필드님의 포텐이란!!
학생들이 직접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방식이 재밌네요ㅎㅎ 드레스코트까지...왠지 후드티에 츄리닝으로 학식을 먹으러가던 제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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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님 :-) 1년에 한 번씩 이미 경력이 화려한 학생들만 모아 한 반을 운영하기도 해요. 우등반처럼 ㅎㅎㅎ 지금 그 친구들은.. 티비나 잡지에서 볼 수 있군요 'ㅁ' 전 요리학교니까 영어준비를 열심히 안했다가 낭패........ 학교에서 부딪히며 배웠지요 ;ㅁ; 학식은 역시 후드티에 츄리닝이죠! (신발 꺾어신고)

같이 밥먹던 친구들이 셀럽이 되어서 티비에 보면 기분이 묘하겠어요 (물론 고X 램지처럼 과격하게는 말고...) 그나저나 초창기에는 많이 힘드셨겠어요ㅠ 낯선타지에서 말도안통한다면ㅠ

거의 모든 학생들이 기숙사에 살며 동고동락하니 끈끈해지더라구요. 덕분에 꿈처럼 즐거운 시간도 많았고... 혼자 허드슨강을 보며 눈물 또르르 흘리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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