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녁을 벗어나다

in #christianity6 years ago

과녁을 벗어나다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 신약에서는 죄를 헬라어 “하마르티아”라는 단어로 거의 표현한다 이 뜻은 “과녁을 벗어나다” 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라보는 초점이 주님께 향하여 있어야 되는데 벗어 나는게 죄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성경은 내이야기다 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성경을 볼때도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봐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관점과 가치관이 주님을 향해 있는 사람들은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죄악된 세상에서 이방인 같이 보이고 한심한 사람 같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주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따돌림 조롱 핍박을 받고 하는 것이다

아닌데요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고 감싸주고 아껴주면 그들도 우리를 좋아하고 사이좋게 지낼수 있는데요 우리가 그렇게 못해서 그렇지...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주님에 대하여만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내가 수도 없이 겪어본 경험이다 평소에 세상 살면서 이웃들과 서로 나눠주고 챙겨주고 감싸주고 하면 그들도 거의가 그렇게 한다 별 문제 없다 사람이면 그렇게 사는 것이고 그렇게 안하면 세상에서도 살기 힘들다^^

그런데 하나님 이야기나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가 나오면 문제가 달라진다 사람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오직 예수님께만 구원이 있다는 말이다 왜? 지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하는거지 지들만 잘났나? 하고 몹시 화를 낸다 아니 교회 안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고 구원은 주님의 은혜로만 받는다고 하면 엄청 싫어한다 말은 그렇지 하면서도 뭔가 개운하지 않은 표정들이고 뭔가 해야될 것 같고 끝내 할걸 찾는다 그래도 이건 해야한다고 하면서...

진짜 전도를 많이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아니지만... 우리가 아무리 밥사주고 옷사주고 해도 그걸로 되는 일이 아니다 진리의 말씀을 알아듣기 쉽게 잘 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 밥도 돈있으면 사주고요^^

우선 자기가 잔이 넘치도록 말씀을 채워야한다 그래서 밖으로 넘쳐 흘러가게 해야지 가지고 있는 말씀이 바닥이면 줄게 없는 것이다 그리고 때를 따라 그 처해진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한다 복음이라고 분위기 깨는 말을 하면 누가 듣겠는가

이렇게 해도 평생에 몇 명 전도하기 힘들다 오래 참음으로 인내 하는수 밖에 없다 이게 다 주님의 계획과 섭리안에 있는 것이지만 우리 인간쪽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 샬롬

Sort:  

Exclusive Offer

Get 20 upvotes and 10 followers only for join the site.
The 20 upvotes worth 1SBD so why wait get it quickly before the campaign over.
CLICK HERE TO JOIN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9
BTC 56949.15
ETH 2401.26
USDT 1.00
SBD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