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니우스주의를 반박하기 위해 확정된 도르트 총회의 결의문

칼빈주의 5대 교리
[ Five Points of Calvinism ]

알미니우스주의를 반박하기 위해 확정된 도르트 총회의 결의문.

① 전적 타락(全的 墮落, Total Depravity) :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사상.
② 무조건적 선택(無條件的 選擇, Unconditional Election) : 믿음을 주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택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사상.
③ 제한적 속죄(制限的 贖罪, Limited Atonement)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오직 택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상.
④ 불가항력적 은총(不可抗力的 恩寵, Irresistable Grace) : 하나님의 은총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가 구원에 이르는 데에는 결코 실패가 없다는 사상이다.
⑤ 성도의 궁극적 구원(窮極的 救援, Perseverance of Saints) :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입은 성도를 끝까지 견인(堅忍)하셔서 결국에는 구원에 도달하게 하신다는 사상. 이상의 다섯 교리는 서로 분리되지 않고 논리적으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는데, 영문 첫 글자를 따서 'TULIP'이라고도 한다.

---- 저는 칼빈주의 5대 교리를 그대로 동의 합니다 저는 좀 특이하게 성경을 여러번 읽고 조금의 책과 방송 설교를 혼자서 듣다가 몇 년 후에 교회를 나가게 되었는데 우리 나라 자체가 장로교 강세 국가라 그런 말씀들을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성경에 관한 책과 설교를 모조리 배재하고 오직 성경만 가지고 이해를 해도 저는 TULIP에 동의 합니다

성경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시고 믿음이 선물이라 하시고 너희가 나지도 않을 때 너희를 택했다 하시며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말씀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들과 말을 하다보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구원과 생명과 낳음에 관한 인간의 선택권은 전혀 없습니다 내가 뭔가 기여를 해야 나의 가치있음을 드러낼텐데 누구보다 내가 나은 존재란 것을 너보다 내가 돈 많고 너보다 내가 좋은 학교 나왔고 더 힘세고 더 똑똑하다는 것을 구원에도 적용하고 천국에서도 그렇게 상대적 우위에서 살고 싶은데 이 교리로는 그게 안되니까 싫은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 다른 설들이 나오는데 다르게 이야기 하는 변명의 말 중에 이런 식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로 기여 할 수 없는 절대 주권이면 사람이 방종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미 정해져 있으면 막살게 될거 아니냐? 아니 이래도 구원 저래도 구원이면 따논 당상인데 먹고 마시자 할거라고 걱정을 하십니다 괜한 걱정 사서 걱정이고 핑계입니다

이 말은 벌써 바울이 로마서에서 한건데도 자주 듣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롬9;19-20.그러면 그대는 내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책망하시는가? 누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오, 사람아, 그대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감히 말대답을 합니까? 만들어진 것이 만드신 분에게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피조물 입장에서 창조주에게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는 할 말이 아닙니다 아주 망령된 말입니다 진짜 자녀라면 세상 속에서 실수는 할지 몰라도 은혜를 모르고 막살게 되지를 않습니다 막살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진짜 그렇게 산다면 하나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고 자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건 나를 왜 만드셨습니까 에서 나오는 믿음 없음의 행동입니다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