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귀신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아시다시피, 필자의 사역은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기도훈련은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해야 하기에, 마음이 갈급하여 기도훈련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는 카페의 칼럼을 열심히 읽고, 궁금하면 충주 영성학교에 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코치진에게 진단받으라고 권하고 있다. 그러나 귀신이 드러나는 사람이나 정신질환, 혹은 고질병 등의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사람들은 축출기도를 해주면서 기도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말하자면 특혜를 해주고 있는 셈이다. 그 이유는 이런 사람들은 대다수가 귀신이 잠복해있기 때문에, 혼자 기도해서 귀신을 쫓아내고 성령이 내주하는 상태에 오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에게 다급하게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호소하며 상담하거나 찾아오시는 분이 적지 않다.
귀신이 정체를 드러내는 현상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냈는데, 처음부터 귀신이 정체를 드러내서 찾아온 사람은 딱 한명밖에 없었다. 그것도 딸이 영성학교 공동체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귀신이 정체를 드러내는 경우는 입으로 귀신의 말을 내뱉는다든가, 눈을 까집고 혀를 날름거리거나, 몸을 기이하게 비틀거나, 겉으로는 인지가 안 되더라도 본인이 몸 안 여기저기에서 귀신의 움직임이 인지되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은 귀신의 활동을 환각으로 보고 귀신의 소리를 환청으로 듣는다. 귀신이 환각이나 환청으로 귀신의 활동을 인지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두려워하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이다. 잠 잘 때 악몽을 꾸거나 자고 나면 기분이 불쾌한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사람들이 상태가 심각하면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정신분열 등의 정신질환으로 상태가 악화된다. 그래서 정신병원에 데려가면 죄다 정신질환이라는 진단이 내려지고 정신과 약을 복용하게 된다. 그러나 정신질환은 평생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가족들이 견디지 못하면 정신병원에 격리해서 치료받게 되는데, 들어가면 거의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처음에 귀신의 정체가 드러났을 때, 가족들이 귀신의 잠복을 인지하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해서 약을 복용하면서 상태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개중에는 귀신을 쫓아내는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귀신의 정체가 드러난 사람에게 축사 기도를 하면, 대부분 귀신들이 갖가지 기이한 정체를 드러낸다. 괴성을 지르고, 눈을 까집고, 귀신소리를 내뱉고, 몸을 격렬하게 비틀기도 한다. 그러나 축사기도가 끝나면 이런 현상도 잠잠해진다. 그러면 축사자들은 귀신이 다 나갔다고 선포한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는 즉시, 혹은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귀신의 활동이 다시 재개된다. 그래서 축사자에게 다시 데려가면, 나갔던 귀신이 다시 들어왔다면서 다시 축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의 말은 대부분 거짓말이다. 귀신들이 완전하게 나가지 않은 상태가 대부분이다. 귀신이 잠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수천마리의 귀신이 우글우글하다. 특히 겉으로 기이한 현상을 드러내는 귀신들은 아주 센 놈이 아니라 중간급 귀신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센 놈은 중간급 귀신들에게 조종을 해서 속이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축사자들은 필자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을 보라.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귀신만 쫓아낸 적이 있는가? 아니다.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주고, 귀신이 일으킨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치유해주고 나서 복음을 전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네 교회나 기도원의 사역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주는 것으로 끝낸다. 또한 치유사역을 하는 사람들은 귀신에 대해서 일언반구가 없다. 그런 이유는 귀신에 대해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귀신들의 목적은 죄를 짓게 하여 고통을 주고 영혼과 생명을 사냥하여 지옥에 던져 넣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몸에 들어와서 머리를 타고 앉아 부정적인 생각을 넣어주고, 정신질환이나 고질병을 일으키며, 각종 불행한 사건과 사고를 일으키고, 가족을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 시기, 분노, 억울함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넣어주어 불화를 일으켜서 싸움을 촉발시키고 분열을 조장한다. 특히 귀신들이 오래 잠복한 사람들은 정신질환이나 고질병 등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예수님과 사도들은 귀신을 쫓아내고 각종 질병을 고쳐주면서 영혼구원사역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네 주변에서 귀신을 쫓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내는 중간급 귀신들이 드러나서 잠잠해지면 다 나갔다고 선포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면 귀신이 나가는 것은 성령의 능력 때문인데, 만약 귀신이 죄다 나갔다면 성령과 동행하는 기도습관을 들여서 성령이 내주하는 제자로 양육해야 한다. 그래서 이들은 귀신만 쫓아내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고 있지만, 실상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센 놈인 미혹의 영이 정체를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면 즉시, 혹은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귀신의 활동이 다시 개시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네 교회주변에는 귀신을 쫓는 사역자도 드물고, 설령 그런 사역을 한다는 사람들도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헌금에 눈이 어두운 이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귀신이 하는 말이나 귀신이 드러내는 현상에 속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진짜로 귀신을 죄다 쫓아냈다는 것을 확인하려면, 그곳을 찾아왔던 사람 중에서 적당한 시간이 지나고 난 뒤의 결과를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영성학교처럼, 기도훈련을 마치고 그동안 귀신이나 고질병 등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었고, 자신의 영혼과 삶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조목조목 게시판의 글로서 밝히는 교회나 기도원이 없다.
그래서 필자에게 가르침을 받아도 여전히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바꿀 생각이 없거나,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목회자들이 가르친 귀신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에 의지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필자는 지금까지 수백 명의 귀신이 잠복한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카페의 귀신 쫒음 게시판이나 수백 개가 넘는 칼럼으로 알리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귀신에 대한 지식을 죄다 믿지 마시라. 솔직히 말해서, 당신이나 우리네 교회지도자들이 귀신이 대해서 얼마나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는가? 그들이 귀신을 쫓아내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으로 필자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겠는가? 필자는 귀신이 잠복한 수많은 이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들이 일으킨 정신질환과 각종 고질병을 치유하고,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시켜서 필자와 같은 성령의 도구로 사용하는 제자로 양육하고 있다. 그러나 영성학교까지 와서도 얄팍한 지식이나 경험, 그리고 검증이 안 된 목회자나 축사자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늘어놓는 이들이 허다하다. 이들은 필시 귀신이 넣어준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다. 지금도 우리네 교회주변에는 귀신에게 눌려서 정신질환과 고질병, 각종 삶의 문제로 영혼과 삶이 고통스러운 이들이 널려있다. 그렇지만 귀신을 쫓아낼 생각조차하고 있으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이들에게 성령께서 필자에게 해주신 말로 칼럼을 마무리 하겠다. ‘하나님은 수술을 하라고 하시지만, 악한 영들은 싸매고 다니라고 하고 있다.’
출처 : 다음카페 크리스천 영성학교, 글쓴이 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