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나는 아직까지도 계속 어린이 인가보다.
아직도 나는 꿈을 꾸고 있다.
꿈은 돈이 안 든다고
꿈을 계속 꿔도 된다고 하지만
사람은 성장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며
현실에 안주해가며
꿈을 변경하거나
안락한 삶을 위해 또는 나의 가족을 위해
자의든 타의든 꿈을 포기하거나 변경하면서
성장 아닌 성장을 하지 않는가
나도 그 현실을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꿈을 꾸고 싶다.
이러다가 평생 꿈만 꿀 것 같은데
알면서도 두려우면서도
왜 계속 고통 속에서 꿈을 꾸려고 하는 걸까
내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오늘도 또 푸념한마디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후 2시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