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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트캔디 난이도 조정함수 18년5월1일

in #cdy6 years ago (edited)

난이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채굴자가 계속 붙어있어야하는 동기를 줘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보상이라도 많이 해줘서 끌어들여야되는데, 위의 내용대로 하면,

소규모 채굴자들은 난이도 낮을때 들어가서 채굴 하는 메리트가 사라집니다.

애초에 gpu 방식의 equihash 를 선택한이유가 거대 asic 채굴의 중앙화를

막기위해 누구나 채굴할수잇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고 그러려면 누구나 쉽게

소규모 파워로 채굴할수있어야합니다

2분 블럭타임 설계를 한 이유가 소액 전송에서 지연없이 돌아가야하기때문에 절대

로 최소한의 채굴자가 계속 붙어 있어야합니다.

난이도를 하락시키지 않으면서 채굴자를 붙들어 놓으려면 가격이 유지되어야하는

데, 신생코인인 캔디는 6000대 가격에서 부터 지금까지 쌓인 시체물량때문에 지속

적으로 펌핑가격 지지할 세력이나 고래가 들어와야 할 동기가 필요합니다.

높은 가격에 캔디 가격을 사야 할 만한 동기나 비전을 내놓지 않으면서

난이도 마저 떨어뜨리는 보상을 없앤다면 고래채굴자는 떠나겟지만,

또한 소규모 채굴자도 떠나게 되는 부작용을 만들지 싶습니다.

애초에 가격을 방어하려면 마케팅적인 요소와 지속적인 호재 공급도 필요한데,

그리고 그것을 지지할 거대한 커뮤니티의 힘이 필요하나, 소통에 신경쓰지않는 캔디 개발팀은 이 점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 듯 하여 너무나도 많은 시체들을 양산시킨점이 큰 실책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애초에 저점매집을 하려면 어느정도 설겆이를 통해 털어내면서 내려가야되는데 이거는 내릴 타이밍도 안주고 수직 하강하다보니 오히려 강제 장투 시체물량이 많이 생겨 가격상승에 크나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봅니다.

지금 이 수정안은 이미 탄탄한 해쉬와 지지기반을 다지고 어느정도 성장한 코인에 적합한 수정안 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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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대로 하면 해쉬가 몰릴때 난이도를 지금보다 빠르게 올리는 것입니다. 소규모 채굴자에게 더 유리합니다. 난이도 하락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난이도 하락은 현재와 변동없습니다.

LWMA 알고리즘 포크하면서 말씀하신대로 더 기민한 난이도 조절을 위해 포크 된 것입니다만.

고래 채굴자는 이에 신경쓰지않고 포크이전과 동일하게 모든 블럭을 가로 채갈 수있는이유는.

네트워크 전체 해쉬량이 낮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50% 이상 점유를 못하게 탄탄한 네트워크 해쉬가 받쳐진 상태에서 진행 되었어야합니다. 캔디 상장과 메인넷 시작 일 등 최대 호재를 끌어내어 공격당하지않을 만큼

높은 해쉬로 시작을 했어야 합니다. 그 타이밍을 고래채굴자가 먼저 치고 들어온것이고.

그것에 대한 부작용으로 한방에 고래를 해시 싸움에서 무너뜨릴 수없기때문에 장기전에서 소규모 풀들이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문닫는 이유라고 봅니다

고래채굴자의 횡포는 완전히 막을 수 없지만 지금처럼 너무 쉽게 몰아캐는 건 제한할 수 있습니다. lwma가 매우 좋은데 추가로 if문 넣은게 고래채굴자가 치고들이올 틈을 만들었습니다. 위 200을 500이나 600까지 올리면 해시 몰릴때 더 잘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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