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찡찡샷.catlove
모닝에 찍었지만...
점심 찡찡샷이 되버렸군요.
최근에 찡찡이가 좋아하는 장소 제 1탄입니다.
바로 창문가에 새로생긴 정리용 박스 위에 놓인
배갯잇이죠.
지난 달에 이불을 사면서 같이 샀는데, 베개가 커서 이불가격이 나오길래
뒤로 미뤄두고, 베갯잇만 빨아서 말려놨는데.
곱게 개어놓은 자리에 찡찡이가 와서는
'음! 내 자리군!'
하고 요새 앉는 자리중 한 곳입니다.
검게 막아놓은 창문을 안열고 찍어서 본의 아니게 어둡게 찍혔네요.
그럼 밝게 찍어야죠 ㅋㅋ
그래서 창문을 활짝 열고 찍어서 그런지, 아니면 본래의 핸드폰 경계심이 발동했는지
마구 깨물려고 구는 찡찡이입니다.
왜 출근하려는 아빠를 사랑해주지 않는 거죠?
무엇인가 잘못됐습니다.
처음껀 좀 어두웠는데... 밝은 영상 보니 더 좋네요. ㅎㅎ
근데 깨물면 안아프시나요. ㅠ
집고양이화되서 ㅋㅋ 저를 쎄게 물지는 않아요. 물론 아닌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으 귀여워요 찡찡이ㅎㅇㅎ
ㅎㅎ 이렇게 한명의 랜선집사를 만드는 군요
아침부터 힐링이네요 ㅠ.ㅠ 귀여운 찡찡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월요일 잘보내세요 ㅋㅋ
신기하게 딱 저기에 앉아있네요 ㅋㅋ
얼굴을 손에 비빌때는 엄청 귀여운데 깨무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카메라를 가까이한채 너무 오래 있었던 모양입니다.
저래놓고 문앞에서 신발 신을때는 나가지 말라고 울어댔죠.
유튜브 중에 Ari 는 고양이 내가 주인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깨무려는 장면이 떠오릅니다ㅋㅋㅋ
@sesangsokuro 님의 찡찡이도 뭔가 츤데레군요
ㅎㅎ 귀여워요
ㅎㅎ 그런 채널이 있군요. 찡찡이 올리다 보니 저도 채널에 영상이 많아지네요 ㅎㅎ.
고양이는 다 어느정도 츤데레 같아요ㅎㅎ
아고 너무 이뻐요 ㅠㅠ 저도 한마리 데려다 키울까봐요 ㅠㅠ
ㅎㅎ 알러지 없고, 가족 형편되시고, 책임지실수만 있으면 키우면 좋죠. ㅋㅋ 속설에 따르면 고양이 키우면 연애를 못하게 된다는데... ㅎㅎㅎㅎㅎ